• [잡담] 트렘펄린 어떤 이름으로 불렀나요?2022.06.29 PM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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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

저희 동네는 봉봉 으로 불렀음


그리고 우리 동네에만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그 안에서 달고나 랑 같이 팔던

음료 같은게 있었는데 이름 아시는 분 있을까요?

병이나 이런데 안 들어있고 달라하면

아주머니가 컵 에 퍼주셨어요

약간 달달 하면서 탄산은 없었습니다





오 냉차 라고 하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 39 개
  • MAGIC
  • 2022/06/29 PM 04:00
방방
방방
음료는... 냉차인가요? 그냥 보리차에 설탕탄거였던..
대구는 봉봉이죠
방방
방방 입니다.
퐁퐁
방방
전북 군산 방방~
퐁퐁 부산
퐁퐁
방방이
저는 봉봉
덤블링 ㅋ
서울 면목동 덤브링
방방
부산 퐁퐁... 송도쪽에선 달고나는 똥과자라고 불렀었네요
음료는 냉차. 가끔 오래된 시장에서도 가끔 파는데.. 식초에 꿀+ 냉수라는 꽤나 간단한 조리법이죠. 지금 생각해볼 때 꿀이 비싸고 찬물에 잘 녹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단맛을 내는 다른 대체재같기도 해요.

가끔 무더운 여름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만.. 요즘 세대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조금은 궁상맞아보이기도 한 음료이죠.
인천 퐁퐁
방방이!
덤블링
서울 관악구.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덤블링이었던 것 같음.
봉봉~~
봉봉~~~
울산 퐁퐁
창원 콩콩 / 냉차(미숫가루)
부산 연산동 퐁퐁 ㅋ
말씀하신 음료는 아마도 원액에 물탄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략 3~4리터 정도 되는 음료 원액 캔 파는데 그런거에 물타서 컵에 파는 상인들 있었죠ㅎㅎ
서울 영등포 방방. 타고싶네요. 지금 100킬로 인데 되려나 ㅋ
봉봉 혹은 방방
방방이
봉봉 대구요
방방이
콩콩 ㅋ
퐁퐁
퐁퐁 방방 둘다요
퐁퐁 이었던거 같은...
부산 퐁퐁
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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