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낙태에 관한 코미디언의 생각2022.08.01 PM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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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라면

난 무조건 낳자고 할꺼지만


다른 사람 은 모르겠당..


댓글 : 18 개
성범죄로 임신하면 그건 진짜 고민이 되지만...
뭘 고민한다는 거죠? 낳으라는 얘긴가?
성범죄로 인한 낙태는 법으로도 용인하고 있음. 뭘 고민함?
  • JULM
  • 2022/08/01 PM 02:03
미국은 주마다 다름.
그냥 생명을 죽인다는 사실이 찜찜해서 그리 적었습니당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당
첫 댓글의 뜻은 '낙태는 반대하지만, 불가항적 사건사고로 인한 부분은 고민이 된다'라는 뜻인듯. 너무 간단한 글임에도 몇몇 대댓글은 왜 저런 해석을 하며 글쓴이를 쥐어패려는지 모르겠네요.

해석을 잘못한 것인지- 아니면 개인의 가치관을 무시하고 그냥 옳다구나하고 매도를 하고 싶은건지.
여자가 애 낳다가 죽을 경우 공평하게 할복해서 죽을 예정이라면 인정.
임신한 순간부터 사람으로 치고 인구 1명 가산하던가.
엄마 뱃속에 있는 거랑 태어난 거랑 취급 자체가 다른데 무슨...
태어나기 전이랑 태어난 후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게 웃기네.
양육비 내기 싫으면 피임을 잘 하면 되지.
이해를 못하신듯...ㅋ
무슨 이해를 못 했다는 건지요...?
낙태 여부를 남자 의사 필요없이 여자 혼자 결정 할 거면 양육비 받지 말라는 말 아님?
낙태를 할지 말지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말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진심으로 낙태를 할지 말지 여자들에게 선택권이 있고 남자들한테도 책임을 질지 말지 선택권이 있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돌려서 까는거임.
나라면....음....어렵다.
이 아저씨 예전 영상에 비해 살 개많이 쪘네 이것이 어메리칸 푸드의 힘인가
흑인 중에서 최고의 천재 ㅇㅈ
나는 낙태 찬성임.

낙태를 고민한다는거는 그 애를 낳아도 키울까 말까 고민할꺼니깐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를 버리고 지원의 책임도 같이 버린다.
이래라 저래라 듣지 않아도 되지만 낳고 말고의 선택에 따라 본인이 감당해라
  • pians
  • 2022/08/01 PM 02:52
나도 의료적 휴유증이 최대한 남지 않은 주수 안에서 낙태는 찬성함

낙태를 금지하면
부모 선택을 받지 못한애가 세상에 나와서 참으로 행복하겠음
행복하지 않을것이라고 단정하는 것도 문제라는거죠
실제로 그런 사례 그 자체인 사람 몇몇이 자기는 그래도 태어나 살아있는게 좋았다고 한 경우가 있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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