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신입사원의 식사에 참견하는 부장님2022.08.01 PM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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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으려면 안퍼야지

식판 휑하다고 

음쓰를 만드네 ㄷ ㄷ


댓글 : 17 개
??? : 웬 꼰대 하나가 밥 먹는거 가지고 시비 걸더라니까
진짜 어떻게 저런 ㅂㅅ이 다있지. 집구석에서 쳐먹지도 않을꺼 한가득퍼서 다 버리라고 가르치나..저걸 또 자랑이라고 적었네.
도라이네
어이가 없네
저런식으로 음식을 버리면 나중에 식단질이 떨어짐.
식수인원수만큼 식단 구성하고 그인원만큼 식단가가 정해지기 때문에
나중에 같은 식단가비용이라도 나오는 음식수준이 달라짐.

한마디로 자기밥 자기가 망치는거지.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음? ㄷㄷ
비슷한 인간들 있어요...
아는 새기 한놈은 식당가면 다 먹지도 않을걸 무조건 많이 퍼서 절반도 안먹고 다 버림.
하는 짓 보기 싫어서 안만납니다.
이건 욕먹어도 된다
한국인 앞에서 밥을 버리다니..
천벌받을..
농부들 앞에서 그러면 혼나요
나 우리팀 직원도 항상 저렇게 밥을 좀 많게 뜨고는 항상 거의 다 버려서 궁금했는데 저런 이유인가?
내가 궁금한걸 물었서 저런 대답을 들었더라면 꼰대짓을 안할 자신이 없네 ㄷㄷㄷ
쳐먹을만큼만 뜨라고 안배우나보네 ㄷㄷ;;
"네 ㅎㅎ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라는 말이 왜이렇게 거슬리지?
이건 좀... 안먹을걸 왜퍼?
이건 단체급식의 질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개인의 문제도 아님
신입이 이상한데
저런 시키는 기본도 안 되는 놈이에요
예전에 의절한놈중에 김치 먹지도 안는데 꼬박꼬박 김치 받고서
버리던세끼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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