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ktx에서 옆자리에 강아지 태웠다가 부정승차로 벌금 40만원 넘게 냈습니다2022.08.04 P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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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과 다르게 결제창 넘어가기 전에 공지되어 있음




홈페이지에도 명확하게 나와있는 반려동물 부정승차에 관한 공지






네~다 내셔야 해요






댓글 : 10 개
모르면 전화해서 물어보든가 했다면....
몰랐다고 해서 넘어가는건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끝남...
법전에 있는 걸 몰랐다로 불법이 합법이 되는 것이 아니고
무지가 불법의 면죄부는 아니니 달게 받아야죠.
유아의 좌석금액 할인은 복지 차원에서 있을 수 있지만
반려동물을 어째서 요금을 할인해 줘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는 생각은 안하는듯
모르고 했다고 인정했으니까 저걸로 끝난거고

알고도 그런거면 사기 크리...
ㅋㅋㅋㅋㅋ
아.. 근데 그냥 자기가 안고 타고 간것도 아니고..
자리 하나 더 구매하긴 했는데..
저 사람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기도 하겠네요..
글만 보고서는 저 사람이 진짜 몰랐는지 우리는 알수가 없음.
게다가 맘카페?? ㅋㅋㅋㅋㅋ
이거는 뭔 일 있었을 확률이 높아요
부정 승차 벌금 먹이면 금액도 쎄고 해서 소란 생김요 싸우기도 하고
그래서 보통 정상 운임만 받고 끝내는데 저렇게까지 했다는건
글쓴이도 끝까지 안내려고 버텼을 가능성 매우 높음
물론 뇌피셜임
이게 맞음 보통 이렇게함 저거 잡아봐야 더럽게귀찮음 버티면 역으로 인계해야는데 무전쳐야하고 역에있는 직원 아니면 누군가 나와서 인계해야하고 가서도 곱게주는경우 없음 소란스러움
그래서 진짜 존나 빡치는일아니면 그냥 넘어감 글고 그렇게했다해도 민원들어가면 그거 또 소명해야하고 그래서 그냥 좋게좋게 넘어감 보통 그렇게함
그래서 혹시 몰랐다면 잘말하고 죄송하다하고 원래운임 내고타면됨
물론 손해날수도있음 반값표가 취소안될수도있기때문인데 100퍼 맞는것보다 그게훨 좋음

확실한건아니지만 그 직원도 몰라서 물어봤다는거봐서는 무슨 문제가 있었음 왜냐면 직원은 쓸때없이 전화해서 물어볼필요가없기때문임 글고 다른회사 직원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는것도 웃기고 규정집 찾고있는것도 이상함 그러니까 첨에 잡았을때 그때 뭔 문제가있었고 그이후에 직원이 연락해서 물어본거고 fm대로 처리한게아닐까싶음

나였음 저렇게했을것임
글고 강아지나 고양이는 케이지에 넣고타야함 없으면 못타게했는데 지금은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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