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XX 저XX 들어가며‥" 울먹이며 대통령 직격2022.08.13 PM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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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youtu.be/4t6xu92Z4bc

야 우냐?

울어? ㅋㅋㅋ

지 잘난 맛에 살다가 팽당하니 열받아 죽겠지?


댓글 : 18 개
믿을게 없어서 저 ㅂㅆ을 믿고 선거 이기면 권력 이라도
가질것 처럼 좋아 하더니...

나라면 굥 비리 있으면 다 깐다
준석아 ㅋㅋㅋㅋ

너 대선 끝나면 이기든 지든 100% 이렇게 팽당한다는거 모르는 국민들이 있었냐? ㅋㅋㅋ

진짜로 대선전부터 모든 온라인에서 다 그소리 했었는데

넌 그냥 20대 남자들표 빨아먹는데 쓰이는 임시카드였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 알잖아.

너도 알고 있었던거 아냐? 모르면 너만 몰랐어 너만 ㅋㅋ 이 젊은 꼰대야

그 리얼 꼰대들이 진짜로 설마 너를 기득권층에 끼워주겠냐고 아 ㅋㅋ
그 잘난 비단주머니가 본인은 못구하나봐
니가 만든 대통령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ㅋㅋㅋ
지구를 떠난다는 말만 안했어도 차라리 욕을 하지 나라도 기분나쁘겠다
이 새끼도 진짜 병신 이고....저 새끼도 병신이고....
북한 김정은 닮은거 같기도.
  • X.
  • 2022/08/13 PM 04:25
참 멘트 하나하나만 놓고 보면 틀린건 아니지만...
이걸 이렇게 판을 만드는데 일조했던 사람이 마치 3인칭으로 말하는 듯한 태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와중에 야당에 대한 책임 돌리기는 어김없이 들어가고.

이런 식의 3인칭으로 말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했었다면 동정표라도 던지겠는데 참...
고대 그리스의 소피스트마냥 말은 잘 늘여놓을 뿐이지 신뢰는 안 감...
저게 정치인가......
우리 위기.. 우리 목숨은 어쩌지...
윤가한테 건방지게 굴때 대선후이 팽당할꺼라고 모두 예상했는데 지는 자기가 나가리돨줄 몰랐나보네
뽑아 달라고 애걸복걸 할 땐 언제고 이제 지들끼리 싸우네..

누가 보면 대선 한지 몇년이나 지난줄
이준석이 이걸 모를까...
국힘이 대선 지선만 끝나면 다음선거까지 텀이 기니까 당연히 팽할건 알고있었을테고
대선지선 이긴 공에 피해자 포지션에서 최대한 자기 이름값 높이려고 이미 기획하고 있었을듯
저 븅
이런 븅신 보고 투표한 것들이 더 븅신...
대선때 옆에서 가까이 보고 어떤인간인지 충분히 알았을탠대 그러니까 옥새런하고 했지
그걸 알면서도 저런인간을 대통령을 만드는대 일조한 책임도 충분히 있음
지금 나라가 이렇게 될지 몰랐을까? 너야 배신당하고 뭐 그게 억울하다 하지만
나라는 지금 개판이다 진짜
  • Pax
  • 2022/08/13 PM 05:16
얜 그렇게 대단한 계산은 못하는 타입임.
내가봤을땐 접바둑만 두는 타입이라 진흙탕에서 수년 굴러먹은 지네당 의원들 이길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었음.

직장에서 상하간에 파워게임 벌어지는것만 몇 번 경험해봐도 전형적인 지머리만 믿고 윗사람한테 덤비다 X되는 애송이들하고 똑같다는걸 느낄 수 있었는데 다들 직장내 알력 경험이 없는건지 너무 고평가들을 하는거에 의아했음.

이준석 입장에서 저기서 살아남으려면 최선은 몸 낮추고 최소한 의원직부터 얻은 이후에 발언을 해야했고 차선은 윤석렬 들어왔을 때 부딪히는 기색 보이지 않아야 했음.
꼰대 아재들이 자기한테 머리숙이지 않는거에 얼마나 경기 일으키고 뒤로 칼 가는지 모르는 타입임.

'아 당대표직을 쥐고 있는데 날 어떻게 건드리겠어'
이 생각 했던거 같은데 이게 전형적인 애송이가 할 법한 생각임.
세상엔 공을 터뜨리지 않고 안과밖을 뒤집을 방법이 존재함.
그것도 상당히 많이.

그리고 지금도 계산 틀리고 있음.
지 주 지지층인 2~30대의 우경화 청년층은 강력한 리더쉽의 지도자를 원하는 타입인데 그 앞에서 피해자성을 강조하며 울고불고 하면 퍽이나 아이고 불쌍해 하면서 지지하겠네.
장난치나? 박근혜에 윤석열이면 지 사람보는 눈깔이 병신인 건데 뭘
십수년후 대권 도전할까봐 두렵다 ㅅㅂ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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