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장모님 장례식 부의금 챙기더니 차 사겠다는 남편, 이혼 사유?2022.08.18 PM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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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youtu.be/cbKavo4hN6k

장모님 돌아가셔서 들어온 돈인데

그게 왜 니돈이야?


댓글 : 12 개
진짜 어질어질하네
처남이 알바해서 낸다는데
지는 차살까? 이러고있음;;
엥 내 지인이 낸건 각자 가져가지 않나요? 저도 가족끼리 자신 앞으로 온건 다 나눠 가졌는데
그건 다 쓰고 남는 상황에서 아니었을까요?
저희는 다쓰고 남은돈 나눴습니다
장례식에 조의금 들어오면 장례비용 정산 하고 그 후에 나누지 않나요?
물론 조의금이 남편이름으로 많이 들어올수도 있지만
그 전에 자기 몫 조의금 다 챙긴 다음에 대놓고 차바꾸겠다고 하는 행동은
솔직히 사람이 할 도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집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희집도 가족끼리 나누엇는데 다른집은 정산후 나누더라구요.
저희는 어머니 장례식 끝나고 남은돈은 다 아버지 드렸는데
저희집도 각자 나눠 갖습니다. 그분들 방문 가실때 똑같이 드려야 하니까 뭐 기록도 해두고용,
제가 열심히 다니며 뿌린 손님들이 온거도 있기도 하니 뭐.. 이건 집마다 다른거고
생각의 차이이지 틀린건 아닌데...뭐 정답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나머지 비용은 각자 나누기 방식은,
장모님 장례식장이니 장인이(50%) +(자식들 N빵)해서 비용 분배 합니다만

대놓고 차나 사야지는 맞는말이네요 .. . 쳐!맞는말ㅋㅋ저집은 부모님이 안계시니 비용은 엔빵 가야죠,
동생댁이 카드로 긁었으면 누나가 남편한테 말해서 보태주던가 도와줘라 해야지..ㅉㅉ

집마다 다를 수 있는데 처동생이 알바로
장례비용메꾼다는데 차바꿔야지하고
있으면 사람으로 안보이겠다
자기가 뿌리고 거둔것 or
나중에 다시 돌려줘야 할것이라 별 상관 없을것 같은데
집마다 다른것 같네요.
저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고무부가 공무원이라 꽤나 사람들이 왔는데 다 가져가드라구요.

그래도 바로 차를 바꾼다는것은 와이프가 기분이 썩 좋을것 같지는 않네요.
장례비는 1/n 해야지 맞는거 아닌가.. 자기 부의금은 자기가 가져가는게 맞긴한데... 최소한 장례비는 내놓고 가져가야지...
개 어이 없네.. 최소한 인간이 할 도리는 해야지.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모르는데... 동생 입장에서는 매형보고 내 놓으라 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 이런 상황이 자기 한테 돌아 올 것이라는 것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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