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반값 탕수육

[Sorceress]

오

[빨간맛콜라★]

반값 탕수육 나왔는데 과연 중식 업체에선?

[L.S RyuJin]

난 찬성! 요즘 탕수육 제대로 하는 집 찾기도 힘든데 가격은 자꾸올라 불만이었음!

[MK Ultra]

요게 치킨보다 더 땡기네요

[ㅁr람]

그래도 탕수육은 홀에서 먹는 갓튀긴 그 맛이 있긴한데…

[소년 날다]

중국집에선는 별 반발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집 메뉴 자체에는 배달비가 붙지 않지만, 일반 배달음식들의 배달료 부가를 생각하면 가격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사실 냉동식품 대용량 탕수육도 이미 식자재 마트 같은 곳에서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살 수 있는 걸 생각해볼 때 이게 문제가 될 거면 진작에 뉴스를 탔을 거 같은데...

[원이]

일반적으로 단일메뉴로 탕수육만 사먹는 사람이 적죠
보통은 짜장짬뽕에 사이드로 메뉴로 선호하는 게 요리중에 가장 무난한 탕수육이니까,

그리고 요즘은 찹살탕수육에 꿔바로우도 있고 또 중국집 마다 소스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걸 찾아먹는 분들도 많아서 딱히 문제가 될꺼 같지는 않습니다.

[penman]

한번만 살짝 튀긴 탕수육 팔았으면 좋겠네요
집에서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더 돌려먹을 수 있게 ㅋㅋ

[超勇者神]

와 돼지고기 한근에 7000원 넘지않나ㄷㄷㄷ

[원이]

몇몇 재래시장에서 저렴하게 탕수육을 튀겨서 유명해진곳도 있고

배달앱에도 탕수육만 전문점으로 해서 진짜 싸게 파는 프렌차이즈도 있음

저게 경쟁이 될꺼라면 진작에 말이 나왔겠지만, 그런거 없었음

[웨폰메이커]

보통 저런 탕수육들은 너무 딱딱하고
렌지돌리면 눅눅해짐.
에어프라이로 해도되지만

딱 중국집에서 나온 탕수육과 느낌이나
식감에 차이가 있어서 별로임.

[Mix&Collaborate]

애어프라이 돌려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나온 탕수육하고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줍니다

[케미컬크루즈]

요즘 냉동탕수육도 엄청 잘나와서 에프만 돌려도 꽤 비슷하고 맛있음 한 5년전에나 드셔보신듯

[뽀드윅 홀릭]

오왕~ 탕슉 먹고 싶네용

[할부라이프]

저거 원래 나왔던 제품인데, 가격이 낮아진 건지 모르겠네요.

[비모 Grimmy]

아 이마트야 너도 얼렁!

[상어고기]

가즈아!!!

[★アニメ 大王]

이건 먹어보고 싶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