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젊은꼰대들 가슴 두근 거리게 하는 질문2022.09.04 PM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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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선 이라는게 있어..



댓글 : 19 개
?! 이게 외않돼?
되는곳은 하면 되겠죠
맞춤법좀..
꽂고 일하는 사무실 많음.
자기 할일만 하면 되는곳들.
자신의 기준에서만 생각하니 꼰대가 되는것.
허용되는 사무실은 하면 되고,
안되는 사무실은 안하면 되지.
다른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없는 곳은
끼고 해도 되죠
회사 기준에 맞게 하면됨
우리회사는 처음에 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못하게 지침 내려와서 사무실에서는 안씀
사라진 이유는 뭐 쓰던 사람의 행동 덕이지만..
그렇네요
결국 회사의 기준이 중요하겠죠
우리회사는 죄다 끼고함
커뮤니케이션? 메신저로 하면되고 회의때하면됨
에어팟을 끼던 콘돔을 끼던 지할일만 잘하고 성과만 내면 되는지라
전 옛날에만 사무실 있어봐서 ㅎㅎ
정말 회사 업무 중에 콘돔 껴도 되는고에요?!
파티션 있는 회사는 그러려니하는데
파티션 없는 회사라면 좀 눈치보일거같음
우리도 대부분 끼고 함
양쪽 다 끼는 사람들도 많음
물론 대화 할땐 빼거나 알아서들 함
개발자들 노래 못듣게하면 미쳐버릴텐데
노동요 없으면 코딩 효율 절반 이하로 줄어듬
회사 방침에 맞게 하면 되지
뭐만 하면 꼰대 꼰대 소리하는 것도 지겹다..
꼰대 꼰대 이야기 하는 사람들치고 오픈 마인드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음.
혼자 개발하고 이런 IT회사들은 끼고 하든 말든 상관안하는곳 많음

그런데 커뮤니케이션이 잦거나.... 공무원들이 모인 기관 또는 공기업등은 아예 생각도 못합니다.

이렇게 업무나 직장마다 다 다르죠
통화 많은 부서들은 일상이라서 양쪽보단 보통 한쪽만 꼽는게 매너긴 함
윗 분들 댓글이 맞는 거 같아요. 각 회사의 사풍과 지침에 따라 하면 되는 것이겠죠. 근데 보통 저 상황 가정은 단순 개인업무 뿐 아니라 상사와의 대화 및 기타 상황에서도 업무만 잘하면 어떤 일을 해도 괜찮다는, 그리고 그걸 뭐라 그러면 '꼰대'라는 꼬리표를 붙여도 된다는 이야기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즉 단순히 업무만이 아닌 타인과의 관계성에 대한 것도 한 번은 고려를 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어느 새 '꼰대'라는 게 기성세대만이 아닌 그저 자신의 자유를 속박하는 세상의 모든 것을 적대시하는 말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꼰대 틀을 너무 줄여가는게 아닌가 싶다? 무슨 마법의 단어마냥 선긋는 용도로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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