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오락실 세대가 말하는 요즘 잼민이들이 게임에서 싸가지가 없는 이유2022.09.10 PM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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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오락실에서 철권하는거 구경하다가 의자로 뚝배기 깨는거 봤을때는 오줌쌀뻔했죠.

롤이 대표적이긴한데 상대방을 조롱하고 예의 없게 개판치는 애들한테는 몽둥이가 답인거같긴합니다.
버파가 처음 오락실 나왔을 때 잭키로 40연승 했던 운 좋은 날이 있었는데

그날 체어샷 맞을뻔 했다는 것도 기억남...

조롱하는 플레이를 하면 안된다는 것을 체득함....ㅡ.ㅡ;;;
맞는말이긴 함
오락실에선 지켜보는사람들은조용히 지켜보기만해야합니다
깝치면 재떨이로 뚝배기 깸
난 격투겜을 못해서 뚝배기 깨질일이 없었지....

근데 어느날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공고생형과 쓰러져 있는 중딩?을 본적은 있음..
맞네.. 오락실 이었으면 바로 밟히거나 체어샷 당하는데 ㅎ
오락실에서 용호권2 얍삽리하다가 대가리맞고 ㅠ
킹오파랑 철권하다가 개겨서 죽통도날려봤고...추억이 새록새록 ^^
아직도 기억난다......
철권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옆에서 그냥 구경하는 나까지 끌려 나가서 쌍욕먹고....
근데 ㅈㄴ게 얍삽하게 해서 이긴걸로 기억함....

저런것 뿐만 아니라, 동네에서 시끄럽게 굴거나 욕하고 예의없이 굴면 동네마다 있는 이놈 아저씨한테 욕먹거나, 귀싸대기 맞는일도 비일비재 했음. 그리고 동네 무서운 형들 계보가 쭈욱 있어서 동네에서 밤에 시끄럽게 하거나 담배 피거나 이러면 그냥 형들한테 끌려가서 두들겨 맞고 예절 주입받았음.
그래서 어른 무서운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냥 애들이 너무 버릇없음.
나도 어릴때 오락실 다녔고, 중학생때쯤 부터 pc방이 많이 생겼는데. 진짜 성질 더러운 내친구들이
오락실가서 kof 하다가 지면 그냥 체어샷 날리고 그냥 귀싸대기 날리고 밟고 그랬음.
그래도 분이 안풀리면 오락실 뒤 주차장 이런대로 끌고 와서 업드려 뻗쳐 시키고 ..
그게 중학생 고등학생때도 의자 치고 가거나 pc방에서 시끄럽게 하는애들 있으면 조용히 하라고 하고
말 안들으면 걍 뒤통수 그냥 갈겼음.
이게 옳다는게 아니라. 요즘 애들은 너무 눈치도 안받고 자랐고, 사람 무서운줄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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