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유명 물리치료사, 시범 보이며 성추행2023.06.09 AM 01:5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

세상엔 쓰레기가 너무많다

댓글 : 8 개
아 공감되다가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순간 피곤해지네요.
좀 애매하긴한데...
걍 남녀 따로 치료하자ㅎㅎ
그냥 딸따로하지...
  • BEAM
  • 2023/06/09 AM 06:54
그냥 평소의 조또비씨한거같은대 상황은 애매하다
강의 도중에 이야기를 하면 되지않나?
그럼 그에따른 가이드도 강의에 포함되서 이야기할텐데
조교님 처럼 터치에 다소 민감하신 고객이 있다면 이러이렇게 하셔라 하고
이게 손님이면 당연히 터치 애기하면서 하는건데 시범이라 애매하긴하네
본인이 기분이 안좋았다면 머 할말 없지만
아무튼 성인지 감수성 애기 나오자마자 그냥 기분이 더러워지는건 왜일까?
진짜 그냥 남자 여자 따로따로 받자.
기준이 모호함.. 물리치료사 자체가 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직업이고..그걸 가르치는 강사입장에서 보면..
마사지 영상들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보통 터치는 깊숙하고 당겨지는 부위들을
무의미해보이지만 터치하는데 이걸 성추행으로 보면 너무 광범위해지고
마사지사나 물리치료사들은 다 그만둬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카메라로 다 찍고있는거 아는데 성추행을 한다고?????

불쾌감은 본인기준이라 본인이 그렇다면 무조건 그런거임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