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류승룡이 본인 연기 인생을 쏟아부었다는 장면2023.10.01 AM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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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에 대한 거부가 있지 않나. 저 역시도 있다. 작품 하면서 유난히 오열하는 장면을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 우는 건 나중에 해야겠다 싶을 때 '무빙' 제안받았다. 


끝까지 읽고 나니까 우는 장면이 중요하게 배치돼 있더라. 영화와 비교해 러닝 타임이 다르고 서사가 차곡차곡 쌓이더라. 제가 읽으면서 신파로 안 읽혔다. 오히려 우는 장면 때문에 연기 인생에 있어서 이걸 도전 걸어보고 싶은, 도전 의식 욕심이 생겼다. 흔쾌히 오히려 그 장면 때문에 '무빙'을 하게 됐다


https://tenasia.hankyung.com/tv-drama/article/2023092565284



그렇게 찍은 장면



소리ㅇ





댓글 : 11 개
이건 신파아니지..
보면서도 너무 슬펐는데ㅠㅠ
나도 좀 울었는데..ㅠㅠ
또 ㅁ눈물나네 ㅠ ㅠ
그래봤자 극한직업 우는 씬 임팩트를 능가할 수 없다
15 편 정도로 압축 했으면 평이 지금보다 훨씬 좋아 졌을 텐데 ...

그래도 재미 있었네요
너무 잘했어요 뿌에에엥😭
진짜 겁나 슬펐음...
구룡포 파트가 최고임 진짜 ㅠㅠ
이건.... 너무 슬펐어... 지금 애기가 저또래 라서....
무빙 조만간 봐야겠네
그러고보니 구룡포가 알고한 건 아니겠고 아이들 지키려고 추적자 제거한 거였지만 복수를 하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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