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이야기] 슬프다...나라의 사활이 걸린것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다니2011.11.22 PM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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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나고 집에 와서 "FTA 법안통과"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봤습니다.다수의 힘으로 상대를 누르며 진행하는 모습에서

민주주의는 이미 엿바꿔 먹었습니다.나라의 사활이 걸린문제를 이렇게 넘기다니...

진심으로 슬프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있습니다.

진짜 살아생전에 나라 팔아먹는 광경을 직접 볼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마지막으로 나라 팔아먹은 의원들 다음 총선때 어떻게 되나 보자..ㅤㅈㅓㄼ은이들 이번에 진짜 열받았거든

댓글 : 13 개
열받는건 그걸 방관만 한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니 머릿수로 해결하죠 ㅋ

을사늑약 1905 한일합방 1910 해방 1945 6.25 1950 휴전 1953
한미FTA 2011.11.22
이미 거대여당이 성립되고부터 예견된일이 아닐까 싶네요..
결국 국민들 스스로가 만들어낸 결과..
한나라당을 거대여당으로 만든건 국민들이니.
살면서 누구를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처음들었습니다
미국 쇠고기 수입때와 같이 허무하게 무너졌음..씨발새끼..하..
마찬가지로 거대기업 삼성을 만든 것도 국민들
(물론 저도 포함...)
ㄴ 그래서 전 요즘 삼성 꺼 안씀..램도 하이닉스라능..물론 다른 제품 내부에 박혀 있는건 어쩔 수 없어도...개인적으론 삼성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봄..
대놓고 삼성 마크 찍힌걸 사는 인간들은, 제발 부탁이니 의료민영화 되기전까지 건강하다 큰 탈 나기를 바람.
어디 위대하신 경영자 이건희의 지휘아래 만들어진 영리병원에서 치료하고 병원비 보고 놀라나 안놀라나 보자고.
나는 간다 이민을. 없다 답이
전 예비군 갔다와서 밥차려놓고 컴퓨터 켰다가 멍 때렸네요.
나는 이다 주민 후진국의
전 회사 사무실에서 보고 벙 쪘네요
에휴 참고로 중소기업 노동잡니다
대놓고 삼성마크 찍힌거 사서 죄송하네요. 당장 책상 위에 10개도 넘어요.

그나저나 앞으로 삼성 망할 확률이 더 떨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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