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이야기] 주말에 볼 영화로 부러진 화살을 예매했습니다.2012.01.18 PM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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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에 동생과 영화를 정하다가 부러진 화살을 예매했습니다.

댄싱퀸은 장르가 취향에 안맞아서 패스하고 페이스 메이커와 부러진 화살중에서 고민하다가

부러진 화살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점과 사법부를 엄청 까는 내용에 흥미가 생기더군요.

오랜만에 안성기씨가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점도 기대이유중 하나구요.

솔직히 페이스 메이커의 안성기씨의 역활은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보던 이미지여서....

하여간 멀티 프렉스 영화관들이 댄싱퀸과 페이스 메이커를 밀어주면서 개봉관수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신촌 메가박스의 경우 가장 작은관이며 토요일 조조에 예약된 좌석이 한곳도 없음)

완성도도 높다고 하니 선전좀 해주었으면 합니다.

벌써부터 사법부가 얼마나 개판인지를 보여줄것에 기대가 됩니다.

댓글 : 7 개
저도 페이스 메이커랑 고민 되더라고요.. 뭐가 나으려나~~
저도 기대가 많아서 내일 개봉하자마자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완전 기대중!
trowazero//페이스 메이커는 개봉관도 많고 홍보도 많아서 오래갈것 같더군요.
그에 비해서 부러진 화살은 개봉관도 적고 홍보도 적어서 얼마나
개봉할지 미지수여서 두 영화 전부 보실생각이면 일단 부러진 화살
을 먼저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김지호씨가 영화에 나온거 처음보는 것 같아요
이거는 꼭 본다...
문성근 최고의원 우왕굿
얼마전에 봤는데 꼴통보수 사법부의 대한 경각심이 들더군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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