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이야기] 작년 MBC 연예대상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2012.10.20 PM 06:4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시즌1때 평균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한 나가수 시즌1이 끝나고

올해 초 개편때 시즌2를 시작하며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2012년 4월 29일 8.2%
2012년 5월 6일 9.9%
2012년 5월 13일 8.0%
2012년 5월 20일 6.6%
2012년 5월 27일 5.6%
2012년 6월 3일 5.9%
2012년 6월 10일 6.5%
2012년 6월 17일 5.7%
2012년 6월 24일 5.5%
2012년 7월 1일 6.2%
2012년 7월 8일 6.5%
2012년 7월 15일 6.4%
2012년 7월 22일 6.1%
2012년 8월 5일 5.6%
2012년 8월 12일 6.1%
2012년 8월 19일 5.9%
2012년 8월 26일 4.6%
2012년 9월 2일 5.6%

이렇게 전 시즌의 절반정도의 시청률로 떨어졌고

한때 MBC에서 1박 2일도 잡겠다고 말도 했었지만 갈수록 시청률은 떨어지고....

저 시청률은 일요일 황금시간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굴욕적인 수치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을 생방송이라고 뽑더군요.

긴장감이 있어서 좋았지만 무대의 완성도가 떨어지는건 피할수가 없었죠.

또 7인으로 짜여졌던 시스템을 바꾸면서 사람이 많아지면서 산만해졌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MBC 입장에서는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비용이에 비해서 나오는 시청률을 보면

바로 폐지시켜야 하겠지만 방송후에 음원판매 수익과 딱히 대체할 프로그램이 없어서

당분간은 프로그램을 유지할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1시즌때 편곡과 지금의 편곡을 들어보면 많이 아쉽더군요.


PS.그나저나 올해는 무도가 반년간 쉬었기 때문에 대상을 어떤 프로가 받으지 궁금하네요.
댓글 : 9 개
그래서 녹방으로 바뀐지 좀 됐습니다
KooLucK.//예 바뀌었는데 문제는 이미 떨어져버린 시청률이 오를 기미가 안보

인다고 하네요.평론 기사를 보니깐 나가수 같은 프로그램은

특정층이 보기떄문에 한번 시청률이 떨어지면 오르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 M.B
  • 2012/10/20 PM 07:03
1기는 진짜 센세이션했죠. 박정현/YB/김범수 졸업 전까지가 황금기였던 거 같음.. (그 뒤도 그럭저럭이긴 했는데.. 결국 연말까지 못 버티고 망..)
시즌3 내년 봄 개편때 시작한다고 이미 발표하지 않았나요?
임재범 때 포텐을 터트리더니, 계속 하향세
그놈의 생방이 시청률 다 잡아먹은..
임재범 등장후 포풍 재미지다가 M.B님이 언급하신 그 팀들 빠지고 재미 폭락. 자우림 보려고 조금 보다 말았음.
1기는 확실히 좋았는데....
2기는 할말없음....
첫 회의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