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이야기] 근래에 들어서 정치 플레이가 열받는 이유는.....

인터넷의 발달로 수많은 사람들이 정보의 공유가 가능해진 시점에서

정치인들은 70~90년대적 아날로그식 방식으로 말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더군요.

일반인도 클릭 몇번에 볼수인는 객관적인 증거 사진,영상,문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아니라면 아니야"라고 말하는걸 보면 이건 사람들 등신으로 보는것 같더군요.

사람들이 잘못했으면 그걸로 논란이 일어날때 당사자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면

일부를 제외하고는 논란을 더 크게 일으키지 않는데 오히려 근거도 없이 반박을 하니

사람들은 "그럼 하나하나 찾아주마"라는 반발심으로 정보를 모으기 시작하죠.

그리고 예전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아니면 말지"라는 것도

이제는 다 기록에 남기에 신중해야 하는것입니다.(이점에서 MBC는 글른듯)

하여간 대선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언론 조작과 방해 그리고 허위사실 유포가

얼마나 많이 나올지도 궁금해 지네요.

[형사반장]

그래도 통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불고기버거]

디지털세대는 투표를 안하니까 유신시대때나 통했던 방법을 쓰는거죠
지금은 겨우 사이버전사 1만양성에 포털이나 그와 관련된 언론매수정도지만
디지털세대의 투표률이 높아지면 방법을 바꿀겁니다

[우리집 불났다!]

문제는 수꼴들한테 먹힌다는 사실. 게다가 미친 수꼴새끼들 때문에 투표로 병신들이 뽑혔고 그 병신들이 나라를 말아먹었죠.
문제는 그 수꼴들 때문에 나머지 개념있는 사람들이 피해 본다는게 제일 열받습니다.

[엽기빈대]

우리집 불났다!//제 아버지가 대표적인게 한.일 군사협정 맺은걸 모르시더군요.

그래서 협정때문에 언론에서 난리났었다고 하니깐 자기가 보는 언론에서는

협정 폐기했다고 하더군요.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

[우우우울해에]

우리 젊은층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의 진실을 알수 있고 그런 층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아닙니다. 전혀 NEVER

아직도 티비와 신문만 보고 모든걸 판단하는 사람이 있고 인터넷 정보=좌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요.

젊은층은 안 그럴것 같죠? 부모로부터 세뇌가 얼마나 효율있는지 모를겁니다.

또한 정치에 관심없는 젊은층도 티비에서 하는거만 듣는사람도 꽤 많고요.

여성부 사태도 문재인이 민주당이니 박근혜 찍으면 여성부 폐지해주겠지 ㅋ

이런 단편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도 드럽게 많고.

그리고 올바른 정치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가 얼마나 될까요?

대표적인 메이저급 사이트라면 일베, 디시, 루리웹 네이트 네이버 다음 6개뿐인데

인구비율은 어디가 더 높고 어디가 더 편향적인 성향을 보일까요?

루리웹이 모두 다 꼴찝니다. 혼자 외로운 투쟁을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