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이야기] 한순간에 훅가는 아이돌 그룹을 보면 안쓰럽긴 하네요.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려면 연습생부터 시작해서 몇년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확신이 없이 그룹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다가 그룹이 결성되서 데뷔하면

시청률 낮은 TV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잡다한 홍보 행사까지

그룹 홍보를 위해서 이것저것 하면서 그룹 이미지를 만드는데

이런 과정에서 없어지는 아이돌 그룹들이 한둘이 아니죠.

그렇게 해서 어느정도 입지가 생긴 아이돌 그룹중에서 행동거지를 잘못해서

대중의 외면을 받아 잊혀져 가는 아이돌 그룹이 종종 보이더군요.


정말이지 한번 행동으로 몇년간의 노력이 날아가는건데 안쓰럽긴 하더군요.

하지만 그동안의 고생을 생각한다면 평소에도 행동에 신경을 써야 하는것도 사실이구요.

티아라도 그렇고 씨크릿도 네티즌들에게 찍혀서 그룹 자체가 더욱 크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인터넷 시대여서 그런지 말 한번에 훅가는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

말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Soulancient]

치아라

[어흥늑대]

그거슨 의지의 차이

[JJ]

좋게 말하면 예전에는 철저하게 포장 되어있는 모습으로 성공이 가능했다고 하면 지금은 어느 정도는 내면도 중요하다는 거겠죠.

[갈매기와곰]

시크릿은 몰라도 티아라는 진짜 쉴드 칠 건덕지도 없음

[Taless]

인성교육 부재의 좋은예

[강철의 사나이]

시크릿은 그래도 다시 살아날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데 티아라는 그냥 팀 전체가 비호감으로 찍혀서 답이 안보이네요

[CoCoBall9977]

뭐 인성이 좋으면 호감이 가는건 사실인데, 먼놈에 인성을 그리 보는지 모르겠음.

[Z4 Roadster]

일베에서 쓰는 용도로 민주화라고 했는데 ...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이라면 배척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안바쁜사람]

.......????
시청자=소비자 이죠. 소비자가 상품을 구입하는데 포장지 디자인만 신경쓸수는 없지 않을까요?
것보기가 아무리 좋아도 속이 썩어 있으면 아무도 사지 않겟죠.

[CoCoBall9977]

뭐 딴사람이야 어떻든 신경은 안쓰는데 걍 난 노래 좋으면 듣고 춤 좋으면 봅니다. 쟤들 인성은 신경 안씀.

[김성노]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죠.
오르면 내려와야 되고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김성노]

다만, 자기 잘 못으로 그리되면 그다지 동정은 느껴지지 않네요.

[waterest]

다른 분들이야 그 노력과 반비례하는, 순간의 실수…라고 하는 어리석음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것은 그래도 이해를 하려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적.어.도. 티아라는… 누구인지도 이제 기억이 안 납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