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이야기] 올해는 미국이나 일본중 한곳을 갈것 같은데....

올해 일본이나 미국중 한곳을 갈것 같은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일본

목적
[도쿄 게임쇼 및 아키바 관광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

기간
[9.18~9.22]

예산
[항공료(전액 회사지원)0원 + 숙박비 4박 12만원
+ 교통비(도쿄 게임쇼 장소인 치바행 왕복으로 6만원예상 + 기타 쇼핑]

여행에 걸림돌
[시기가 한달중 회사 업무중 가장 바쁜시기]




미국

목적
[미국의 게임대회에 참가 및 미국에 처음 가봄(지인과 같이감)]

기간
[10.7~10.14]

예산
[항공료(일부 회사지원)40만원 + 숙박비 5박 30만원 + 대회 참가비 3만원 + 교통비 ??]

여행에 걸림돌
[일주일을 가야해서 회사에서 허락을 안해줄 가능성이 높음 , 영어를 너무 못함]




식비는 제외하고 대략 적어 보았는데 미국에는 이번에 갈 이유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가기 힘들고

일본은 도쿄 게임쇼는 한번쯤은 보고 싶어서 양쪽다 가고는 싶지만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면(회사에 허락이 있다는 조건에) 어느쪽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회사에서 둘다 허락이 안된다면 못가기는 하지만......

[김태연리즈시절]

일본 => 방사능

[diabloDOC]

직접 피폭된 장소나 식자제만 아니면 5일정도 머무르는데 해가 되지는 않죠.

실제로 국내도 일부 지역은 방사능 수치가 조금 높은곳이 있죠.

[동해sea2548]

오히려 한국은 라돈가스때문에 공기중 퍼지는 방사능수치는 전국규모라고 알고있습니다..

[밥상뒤엎기]

게임회사십니까...

넥슨이나 엔씨등 대기업이신듯...

부럽네요 ~

[diabloDOC]

아뇨 게임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대기업도 아닙니다.ㅠ_ㅠ

그냥 여행을 게임을 기준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심심한홀더]

만에하나 맞을수 있는 역로또 피하기 위해 미국 추천 드려요.
그리고 동경게임쇼랑 E3 둘다 가본 친구 말로는 E3이 더 볼만하다고 하더군요, 개발자 입장에서 하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요. (친구가 개발자)

[diabloDOC]

음....그렇군요.

[마왕의 교실]

가 볼수 있는 기회의 희소성에 초점을 두어 저라면 미국을 갈거 같아요 :)

[diabloDOC]

저도 미국은 가본적이 없어서 희소적이긴 해요.

[I.Kant]

당연히 어메리카

[diabloDOC]

역시 미쿡인가요. ㅁ^_^

[gs낭천]

나같으면 미국 ; 일본 내가 살아서 그런가 ; 솔직히 오려고하면 언제든지 쉽게 올 수 있고

[diabloDOC]

확실히 일본은 옆 나라가 가기가 힘들다는 생각은 안들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