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이야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감상했습니다.2014.08.03 PM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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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본격적인 스페이스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토르는 스페이스보다는 판타지이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감상했습니다.

이전까지에 마블 영화처럼 히어로의 원맨쇼를 기대하고 가신다면 실망하실듯 합니다.

게다가 보통의 히어로 영화처럼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아닌 스페이스 어드벤쳐 장르에 특징인

밝은 분위기에 주인공들도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없습니다.

제가 가장 감탄한것은 70~80년대의 팝송을 SF 장르에 사용을 하는데

스토리에 연관을 넣으면서 거부감이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을 하더군요.

그냥 사용 했다면 뜬금없는 노래들을 영화 전반에 걸쳐서 사용한것에 감탄을 지어냈습니다.

올드팝송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만한 노래들이 많이 있더군요.

하여간 그전까지의 마블 영화에서 느낀 재미를 생각하시면 실망 하겠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는 시리즈를 즐길수 있으시다면 충분한 재미를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특히 미국식 말장난 개그인 시침때기와 헛다리 집기 개그를 아신다면 재미는 배가 될것 같습니다.
댓글 : 9 개
카세트 붐이 일어날지도.
그건 무리....
크리스 프랫의 재발견
피터퀼 역할에 제대로 녹아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음
캐릭터, 볼거리, 사운드 모두 뛰어남
화려한 진수성찬을 맛본 느낌?
물론 불가능 하겠지만 찰스와 스타로드가 만나면 웃길듯 하네요.

이번 엑스맨에서 의도를 한걸로 보이는 원티드 드립도 웃겼구요.
화려한 비행신 땜에 3D로 보고싶었던 작품인데 그놈의 스크린 독점 때문에.....ㅂㄷㅂㄷ
진짜 신나게 찍은 티가 역력한 작품이라 너무 좋더군요 ㅎㅎ
나는 그루트다
욘두 짱짱맨
스타로드 연기한 배우 부인이 안나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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