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스파4 프로게이머 '인생은 잠입'님의 인식이 바뀐 경기2015.04.19 A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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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 에보에서 우승을 했지만 전체적인 인식은(특히 일본에서)

그저 고우키를 잘하는 유저라는 반응으로 실력과는 별개로 인기도 자체는 높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스를 이용해서 화끈한 공격과 상식을 깨는 행동을 하는 풍림꼬마의 인기가 더 높았죠.

그런데 이 경기에서 주력인 고우키로 이미 패배한 상황에 이후 지면 탈락인 상황에서

스파4 최약의 캐릭이라고 불리는 하칸을 선택을 해서 많은 관중을 경악하게 했고

경기 내용으로도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2013년 에보 BEST플레이 2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니코동에서 반응도 예전과는 많이 틀려지게 된것이 바로 느껴질 정도로 호의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후에도 캐릭터의 장점을 보여주며 여러가지 캐릭을 하면서 유저들이 기대하는 게이머가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한 경기라고 보기에는 인식에 대한 많은것이 틀려 보이게 만든 경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댓글 : 3 개
아 당시에 생방으로 본 경기군요

하칸 고르는거 보고 빵터졌었던 기억
중계진 말로는 하칸이 발록의 하드카운터라는듯..
결국 이득에의한 픽이긴한데
기존의 플레이랑 많이 달랐던지라 열광하게 된듯하군요
이경기 정말 봐도봐도 끝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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