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이야기] 스포츠 게임을 할때

피파나 위닝에서 메시를 조작할때 느끼는점은

"실제는 이거보다 더 좋은데 왜 너프먹은거지"라고 느끼게 되더군요."

과거에는 미친듯한 속도로 상대의 수비진을 부시는 드리블이었다면

경험이 쌓이며 노련미가 더해지면서의 메시는 무조건 빨리 달리는 모습보다는

자기가 빨리 달려야 할때와 체력을 아끼면서 달려야 할 상황을 제대로 읽는것 같더군요.

거기에 속도를 올렸다 줄였다 하면서 좌우로 이동하는 드리블까지.....

그래서 수비수 입장에서는 언제 속도가 올라오며 드리블이 나올지 답답할듯 하더군요.

전술과 전략으로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 대한 평가가 떨어진 현대 축구에

엿이나 먹으라며 전술과 전력을 씹어먹으며 활약하는 모습이

오히려 게임보다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메시 VS 빌바오 수비수 4명

공격수 한명이 수비수 4명을 제끼고 골을 넣는거 자체가 치트.....

[달노인]

게임의 한계라는 생각...
게임에선 속도 빠르고 몸빵 좋으면 다 해먹으니까 현실 반영이 제대로 안되는듯

[Vsix]

피파15에서는 메시좋아서 충분히 가능합니다-ㅅ-

[ガンダム]

수아레즈 점프...

[네루네코]

게임보다 더해요 메시 저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