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KOF14 걱정했던것 보다는 실제 게임은 잘나왔네요.

그래픽이야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이번에 체험으로 나온 실기영상을 보니 그래도 재미는 있을것 같습니다.

KOF 특유의 스피디함은 유지하되 조작은 13보다 심플하게 만들었다고 하니 입문유저도 많이 생기겠네요.

물론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70%가 진행된 지금 그래픽 퀄러티 올린다고 뻘짓하다가

격겜에서 치명적인 프레임 드랍같은게 생기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파티배틀은 예전 오프라인 모임에서 1명씩 맡아서 하던

그 느낌을 다시 느낄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은 그냥 포기했으니 게임이라도 잘 나와줬으면 합니다.

[오이냄새]

킹오브홀로파이터를 생각해봅니다...

[식빵조아]

맥임같이 괴리감이 좀 생길 줄 알았는데 생긴거에 비해서 플레이 감각이 전작이랑 비슷할정도로 멀쩡하게 만들어서 놀랐네요

구린 그래픽이랑 모션이 좀 걸리긴 하지만 잘 다듬어서 내놓으면 격겜유저들한테는 평타이상은 될거 같네요

[_호아파참 _]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