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노트북을 판매하려고 하는데요..2015.07.18 P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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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에서 15년형 맥프레를 스치듯 본게 화근이 되어
덜컥 사버렸습니다...역시 좋긴 좋네요

그치만 문제는 집에 컴터가 3대가 되어버렸고
그 중에 작년 가을에 구입한 라는 노트북을
윈도우10 평가판 돌려보는거 빼고는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요녀석을 팔아보려 하는데 중고나라에 매물도 없고 해서 얼마정도가 적정가격인지
감이 잘 안옵니다. 작년 가을에는 128GB SSD 추가한 모델을 133만원 정도에 구입했었는데

지금 이녀석을 처분한다면 얼마정도가 알맞은 가격일까요???

ps.아 참고로 물건 상태는 외관은 잔기스 하나 없이 잘 보존되어있구
사용자체를 적게하긴 했지만 사용중에 뻗은적도 없는 착한 녀석입니다
댓글 : 15 개
헙 제거보다 좋군요. 제거가 msi ge40인데.
음...전 잘 모르겠는데.,.. 상태나 구입 시기 등등 따져보면 100 전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저도 일단은 100으로 올려볼까 생각해봤는데... 구매자입장에선 100이면 비싼건지 감이 잘 안오네요
80~90사이정도요 저라면 90에 올리고 네고 받는다고하겠음 그럼 몇명 연락올텐데 거기서 맞춰서 파는걸로
90정도면 적당한 가격인건가요? 노트북 팔아보는건 처음이라...
90에 올리고 네고받는다고하면 후려칠거에요 가격을 후려치는 놈들중에 적당한가격 인사람한테 파는거죠 돈이 급하지않으면 100잡고 일주일에 5만원씩 낮추는게 제일 좋구요 당장 이달말에 윈10나오면서 노트북들 쏟아집니다 그전에 팔아야되요
그리고 100원정도를 현찰박치기로 살만한사람들 그리많지않습니다
아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나 보니까 3월달에 100에 팔렸네요
90정도에 올리는게 적당해보입니다
아 그렇군요 좀더 빨리 팔아버렸으면 좋을것을.... 몇달째 부팅한번 안했었는뎅..ㅋ
와 가까우면 내가 100이라도 사고 싶다
우왕 사시는 곳이 어딘지 여쭐 수 있을까요?
업자놈들이나 한번찔러나본다고하는놈들 엄청후려칠겁니다 60에서 70이렇게 불를거에요 그냥 무시하시고 83~90사이에 가격부르면 그냥 파세요 네고 얼마까지 해줄수있냐고하면 85까지만 부르시구요 제가 10년동안 노트북을 6개월단위로 팔아봐서 속성을 잘압니다 돈이 급하지않으면 90올리고 한달있으면 알아서 연락옵니다
역시 경험많은 분이셔서 디테일하게 잘 알구 계시네요^^
대단...ㅎㅎ
노트북가격이 살땐 비싸고 팔땐 애매해서 가격을 낮추게 되는경향이있어요

저도 노트북 80만원주고사서 4달쓰고 50에 팔았죠...

우선 급하지 않으시면 100에 올리고 신경끄세요.

간간히 전화오는거 기분에따라 네고 해주시면됩니다.
성격이 급해서 기다림을 잘 견딜 수 있을지...ㅋㅋㅋ
중고가 유지되는 브랜드가 아니네요
삼성, 애플 아니면 중고가 확 떨어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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