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 마이피

지난번 친구 청첩장받으러 가서 알게된

카페의 정원이 마치 비밀의 화원 같은 느낌이라 엉청좋았었는데요

이번에 지인추천으로 가본 카페도 정원이 상당히 좋더군요

사실 여긴 메인은 빵이라

이름도 빵집인데 옥상테라스도 이 정원덕에 경치가 상당히 좋더군요..

단지 이렇게 야외가 좋은곳은..

아직.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더버요... ㅜㅜ

결국 멋진 테라스 놔두고 시원한 실내에서 먹었네요 ㅋㅋ

댓글 : 14 개

와 여기가 어딘가요

시흥에 있는 어쩌구 베이커리였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핫한곳인지 점심때쯤부터 가족단위로 사람들 엄청 몰리더군요

베니어베이커리카페 여기같네용
정원은 좋은데 커피가 노맛이라는 평이...사람이 넘 많고 가격이 사악하대요

부동산 생각하면 그리 나쁘진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빵도 가격대가 높긴했는데, 양도 많았던지라.
3만원에 둘이서 빵과 커피로 배부르게 점심먹고 나왔어요

저럴려면 대체 돈이 얼마나 많아야 ㄷㄷㄷ

여기는 모르겠는데, 지난번에 간곳은 정원이 이미 있었고 나중에 카페를 차린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와,,,

제가 최근들어 이런곳들을 가계되서인지
이런곳이 늘어나는 느낌이예요. 물론 접근성은 안좋은...;;

저도 비슷한곳갔다온적이 있는데 벌레가 너무많아서 비추;;;

ㅋㅋ
그래도관리 잘된곳은 적어요. 그만큼...... 농약이 뿌려져 있겠지만요

우왕.... 빵 진짜 맛있겠다앙 ㅠㅠ

안되겠당... 오늘 빵 사러가야겠어용ㅋㅋㅋ

ㅋㅋㅋㅋㅋ
빵 맛 괜찮았어요. 일단 다른종류의 빵이 많았던게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라따뚜이빵이 먹고 싶었는데
너무 일찍갔었는지.. 매장에 늦에 내놔서 못먹었네요.. 그땐 이미 배가 불러서 ㅎㅎ

우어~~~~ 정원 넘 이뿌네요~~~~~~

여기말고도 정원 이쁜곳이 요즘 많아진거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 다녀 볼려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