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거리] 조커.노스포 간단후기2019.10.03 PM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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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4번

잘만든건 사실이지만 세간의 평은 과장되어 있음.

 

전혀 현실적이지 않고. 이거 본다고 자물쇠가 풀릴일은 없다고 봄. 왜냐면 자물쇠릉 걸고 있는 이유는 현실이 이 영화처럼 되지 읺는다는것을 잘 알기에 걸고 있기 때문임.

 

겁먹을필요도 걱정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전 보고난후의 찝찝함도 없었네요.깔끔함.

 

영화 자체의 완성도.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되는 반복되는? 연출이 좋습니다.

 

기대는 하지 말고 보세요.

그냥 잘만든 영화정도임

댓글 : 22 개
저는 엄청 현실적으로 느껴지더군요. LA 경찰에서 경계 강화 한다니 안한다니 소리가 나온데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머랄까 그런 분위기는. 제 눈엔 공감할수 없는 가해자의 막연한 두려움처럼 보여요.
한국인이고 한국 같이 안전한 곳에 살고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저쪽 사는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지요
머랄까 이걸로 잉계점 넘을 사람은 이미 넘은 사람이
사람들에게 선언하기위한 아이템으로 쓰는정도이지 않을까 의 정도라 생각했습니다.
영화가 매우 잘만든건 사실입니다
우리야 총기문제 겪을일이 없으니 그런거고 미국애들은 다르겠죠
그리고 조커가 단순 사패로 표현됐으면 그나마 덜할텐데 이게 또 나름 동화가되는 캐릭터인지라
그건 그렇긴해요.미국에서의 바닥의 삶은 격질 못했으니.
현실적이지 않았나요?
사람이 미치는데는 그리 큰 이유도 필요 없음
주인공만 보며뉴현실적입니다.
감정선이 엄청 공감되기도하구요.
하지만 돌아가는세상이 영화였고 주인공은 또 그 영향을 크게 받았으니까요
미국 살아본 입장에서 보면 좀 무서웠어요.
총이라는게 참.
엄청 현실적이였는데
주인공은 현실적이지만.
사건으로 변화한 세상이 현실적이지 않았죠.
스포가 될까봐 여기서 자제.
집에가면 자세히 후기 더 적을께요
자물쇠 엄청 풀릴거 같음..
본인 스스로의 평가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는듯
ㅋㅋ 원래 영화 평은 주관적은거니까요
일단 공감받기위한 평이 아닌 제 주관적인 느낌을 적은거자나요 ^^
공감 못하는분들은 인싸의 삶을 살지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 엄청 공감갔습니다.
공감이 엄청 갔기에 이런평을 내린겁니다 ㅎㅎ
제가 감정의 폭발을 외부로 돌리지 않는 이유가 현실이 영화같지 않다는것을 잘 알기때문이니까요
사실 아서플랙 만큼의 문제를 안고 사는 사람들은 크게 많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이 영화가 무서운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다 요즘 세상에 조금씩 미친놈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겁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분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어려운 환경일수록 부정적인 생각이 커지는게 문제인거죠 그만큼 세상에 미친놈들도 많고
사실 지금의 미친놈은 이미 빗장이 풀린사람같아서요.
이정도 영화가 그냥.. 잘만든영화 정도인가요? .. 역시 개인취향의 차이라 생각하지만..
유학가서 유학생들 상대로 비디오대여점을 운영했을정도로 영화를 수없이 봐왔고 나름 영화에대한
애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인생 44년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단한번도 영화보면서 무릎이 후들거린적없지만
어제 그런경험을 했습니다 후반부쯔음.. 다리가 덜덜 떨리고 있더군요 이게 인생작을 만난내몸의 반응인가..
한사람의 연기가 한감독의 의도가 .. 이렇게까지 관람하는사람에게 영향을 줄수있는거구나.. 라는생각도 하게되고

( 기대는 하지 말고 보세요.
그냥 잘만든 영화정도임 )

애석한 평가군요..
세간의 평만큼은 아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것엔 크게 동감합니다.
저도 보고 나서 괜히 미국이 걱정하는게 아니었구나 하고 느꼇는데...

님의 생각은 그러실지 몰라도

다른 분들 처럼 모방 범죄 위험이 높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엄청 감정이입하고 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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