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지금 밥로스 방송보니까 어릴때랑 감흥이다르네요.

ebs에서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 방송중인데요

어릴땐 짧은 시간에 그림이 뚝딱 나오는게

마냥 신기해서 봤었는데요

다큰 지금보니까

최고의 힐링프로네요.

괜찮아.

맘 가는대로 해봐.

그렇게 한다고 잘못한게 아니야

계속 해도되

거봐 멋진 나무가 되었자나.

쉽지? 너도 할수있다니까?

잘했어.

라며 편안한 목소리로 계속 위로해주네요.

[✨정직하게살자✨]

아직까지 사람들이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이유죠.

[잎사귀]

그때는 힐링프로그램이라는 정의된게 없던 시절인데.
사실은 이게 초기의 힐링프로였던거 같아요

[아직이다2]

저는 나이가 많아서....이걸 EBS에서 첫방송할때 김세한 성우님의 목소리로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세한 성우님의 목소리가 워낙 부드러운데다 밥 로스 아저씨의 모습에 어울리게 연기를하셔서 그랬는지 아주 푹 빠져서 매주 챙겨봤던 기억이 나네요.

[잎사귀]

일요일 아침마다 챙겨 봤었죠 ㅎㅎ

[Riel Hunter]

전 그래서 영어긴 하지만 트위치에서 방송해주는 채널 팔로우 해놓고 종종 봅니다

[하늘의경계]

아저씨 덕에 어렸을때 화가가 꿈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