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지식] 주식초보가 보는 요즘 주식시장2020.10.22 PM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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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1600찍을때 

지금 들어가면 100%돈번다! 하고 주식해야지 맘먹고,

게으름피다 1800때 들어갔다가 요즘은 가진거 정리 하면서 

주식에서 발을 빼고있는 주식 초보입니다.

최근 주식 정리중인 이유?

Screenshot_20201022-212142.jpg

 

 푹 꺼진 1566이 코로나로 바닥찍었던 연초입니다.

지금은 2400 으로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로나 터지기 전의 2000전 후 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선방했다곤 하지만, 

우리나라  포함해서 전세계가 코로나로 경제가 침체되중이니

단순히 생각해도 작년보다 주가가 낮아야 할거 같지 않나요?

 

전 거품이라 봐요.

계속 주가 처다보면서, 하락장에서도 

단타로  돈을벌 수 있는 고수면 몰라도,

근무시간엔 처다보지도 못하니 자연스레 장투? 하게되는 

저 같은 초보에겐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거품이 언제 꺼질 수 알 수 없으니까요.

 

 


 

댓글 : 10 개
뭐야 그럼오른다는 소리인데..

다시 사야겠군.
떡상 신호 왔군요
장기적으로 볼떄 이번 주식 파동이 일어나면서 주식하는 인구가 이미 늘었습니다.
그중에 번사람은 다시 주식을 할테고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을것 같네요
주식은 경제 상황보다는 사람들의 투자심리에 더 반영되는것 같아요
지금의 주가가 그걸 보여준다고 봐요.
하지만 저같이 일이주에 한두번 들어가서 사고파는 사람에겐 영 불안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은행적금이자보다 주식 배당이 더 높아서 갈아탔습니다.
단타가 아니라 1~2년 보고 여윳돈 생길때마다 적금 붓듯이 조금씩 사 모으네요.
저도 그래서 주식 산건데 목표치를 이미 달성해서 리스크 질바에 안전하게 하차하는 중입니다.
다들 급등주 뉴스나 차트만 보고 들어가는게 가장 큰 문제
공시, 재무재표같은 기본적 정보조차 안봄
요즘보면 구조조정중인 대형 회사들 엄청 많죠.
알짜배기나, 손해큰 분야 분할해서 나누는 회사도 많고.
거품은 아닙니다. 코스피가 괜히 박스피 소리 듣는게 아니죠
우리나라 경제 규모로만 보면 더 위에서 놀아야 합니다.
근데 이 넘의 주식장은 개관 새끼들이 오히려 장을 처 누르니
올라가질 못하는 상황입니다.
작년까지 2000전후에서 놀던 박스피가
이 시국에 2400을 돌파했으니까요 불안할만하죠
두산이나 현중같은데도 있는게 요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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