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거리] 맘스터치 비프버거 후기2020.11.10 PM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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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_203618.jpg

 

 

비쥬얼은 합격!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버거가...

 

찹니다..

 

 

아마 해동한 비프슬라이스로 만드는거 같은데

때문에 빵집 냉장고에 있던 샌드위치를 사먹는듯한 기분이듭니다.

 

열에 민감한 소고기를 그때 그때 조리해서 최적의 상태로 내놓는다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이런 방식을 택한거 같은데 이 차가움이 기분을 좀 깹니다.

보통은 따뜻한 버거를 기대하고 주문할테니까요..

 

맛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이 차가움과 식감 때문에 버거보단 샌드위치에 가깝구요

호불호가 크게 갈릴거 같습니다.

 

체감 가격은 비싸요.

이 계절이라면 저는 따뜻한 버거 먹을듯

댓글 : 32 개
차가운게 호불호일거 같은데 역시나군요
처음 한입 먹었을때, 순간 조리가 안된건가? 했습니다;;
안그래도 설명에 재료가 차갑다고 되어있더라구요 그거보고 바로 먹을맘이 싹 사라짐
아 전 발견못해서 ㅜㅜ
차가운데 거기에 가지랑 호박...
가지랑 호박은 사실 존재감 없어요.
빨간게 먼가 했었는데;;가지였군요
찬버거 쉣인데..그걸 8천냥 넘게 주고 ㄷㄷ
이름을 샌드위치라고 붙이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애앵? 햄버거인데 차갑다구요? ㅎㅎ 당황스럽네요
넵 저도 놀랬어요 ㅋㅋ 레알 안따뜻한게 아니라 차가움 ㅋㅋ
팬에 한번 구워서 주지..
소고기라 그렇게 못한거 같아요.열에민감해서 자칫또 질겨지기 쉽거든요
차가운데 가지까지? 거릅니다;;
가지는 존재감 없어요 ㅎㅎ전먼가 빨간게 있네? 하는정도
차가운 버거는 취향이 아닌데..; 허허
저도 처음 먹어봤는데
따뜻한게 더 좋은거 같아요 ㅎㅎ
패티에 로스트비프 추가면 모를까 로스트비프만 있으면 걍 샌드위치 아닌가
ㅋㅋ 맛도 샌드위치
저도 오늘 먹어봤는데 윗대가리가 이걸 먹고 보고 파는건가..? 여기가 맘터가 맞나 생각이 들더군요. 차가운 샌드위치맛..
차라리 여름에 팔았으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하필 쌀쌀해지면서 따뜻한게 땡기는 시점에 찬걸 팔아서
원래 저 비프 햄 이 차갑게 나오는거라 그렇게 만들었나?
고기의 유통관리 조리라는게 쉬운게 아니다보니
프렌차이즈화에 적합한 메뉴를 만들다보니..
덕분에 거르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들 찬고기에 대한 불호가 큰가봐요
망하겠네요
메뉴 자체보단 마케팅의 실패인거 같아요.
여름에 내놓거나.세트메뉴시 콜라거 아닌 커피가 나온다거나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가성비 따지면서 할인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버거킹 가야겠군요.
ㅋㅋㅋㅋ 전 맥날 바뀐맛 아직 못봐서 맥날에 가보고 싶네요
차가운 버거라니 ㅂㄷㅂㄷ. 제가 다 소름이 돋네요. ㄷㄷ
빵은 따뜻해용;;
전자렌지에 데피면 먹을만 할까요.
편의점 샌드위치가 그렇듯이 그러면 야채가 뜨거워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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