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거리] mbc 최저임금도 안줘!!2015.05.17 PM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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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 김구라 방송 보는데..
구라가 질답 하겠다고 작가 불러 내니까..
작가가 나와서 자기가 열정페이를 받는거냐고
3년차인데.. 최저임금 못받고 있다고 공개..
우와.. 저 작가 대단하네요 ㅋㅋㅋ

mbc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저 작가를 짜를것인가..?
이 대목의 방송을 태우긴 할 것인가?


3년차이면 분명 정직원되는 기준일텐데..
최근에 회사에 파견된 파견업체 직원도 근무하는곳과 일을 시킨느 사람이 회사면 회사의 직원이다.
류의 판결이 나온걸로 아는데..

이 판결 대로라면, 만약 작가가 '개인사업자'개념이라도
mbc 직원으로 대우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댓글 : 12 개
판례가 있다 한들 지키는 곳 그다지 없음..
ㅜ ㅡ 그대로 끝까지 갈때 저런 판례가 승리의 큰 도움은 되죠..
외주로 넘겨서 돌리는 형태라 저 작가도 그런 상태일 듯.
사실 본문에 언급한게 그런 형태에 대한 판결이었거든요.
진짜 돈 겁나게 없나... 외주라서 더 개판인듯 ㅠㅠ
돈이 많아도 인건비는 어떻게든 줄이려는게 울나라 기업들의 행태죠 - -;
작가면 뭐 외주업체일 듯
본문에 언급한게 자동차공장에 파견된 외주업체 직원들에 대한거였거든요..
결국 같은 구조인셈이니... 법적으로까지 따지고 들면 저 판례 덕분에 정직원대우 받지 못한 부분에 대한 보상을 받아 낼수는 있을거예요.. 문제는... 대신 저 바닥을 떠야 겠죠;;
mbc 사장 보면 답 나오죠
사장은 어차피 낙하산이니..
전에 티비에도 나왔는데 일반직 개념과 차이가 좀 있어서 작가가..그래서 이분들 잘해줘야한다고 그랬거든요. 고생한것들에 비해 제대로 대우 못받아서.저거 나가도 방송국 돌아가는 잘못된 관례 같은거 안바뀔거예요.
분위기상 가볍게 방송을 탄거 같아도, 제가 봤을땐 짤릴 각오하고 폭로한걸로 보였거든요...
일단 관심을 가져줘야 바뀔 가능성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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