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크리스마스에 모텔이 꽉 차는 이유..2015.12.24 AM 11:1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태초에

순수한 모습이었던 아담과 하와지만,

죄를 지은 후 부끄러움에

스스로의 몸을 가리기 시작했죠..


하지만... 성탄절날..

예수님이 순수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시어

인간의 죄를 사하여 주시었습니다..


이날에 탄생하신 예수님에 의해 우리의 죄를 용서 받았으니,

더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고, 태초의 아담과 하와처럼..

그리고 성탄절 그날의 예수님의 모습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 이 위대한 날을 기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날 우리는 부끄러움 없이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기엔..

우리의 겨울이 에덴 동산과 달리 너무도 춥습니다.....


때문에

태초의 따뜻하고 평화로운 에덴 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처럼!!

남성과 여성 단 둘이 서로의 죄없음에 부끄러움 역시 없는 그런 순수한 모습으로 있을 수 있는

모텔로 가는거죠..

------------------
몇년 전에 자동차 카페에 썼던글인데.. 여기서 재탕..
댓글 : 24 개
性스러운날입니다
생수온더비치
마리아가 마굿간에서 예수를 낳으려면 숙박업소가 풀이어야 됩니다
현대의 마굿간은.. 주차장.........
ㅎㅎㅎ 산타클로스가 집 방문할때 혹시라도 마주치면 부끄럽고 어색해 하실까봐
그 하루동안 모텔을 이용하는거죠
한줄요약좀
생수
일년중 그날이 미혼모가 가장 많이 생기는 날인줄은 아시는지요
피임 안 하는 애들이 문제인거지.
크리스마스에 ㅅㅅ하는게 문제는 아니잖아요;;
유머글이자나요 ㅋㅋ진지해지실 필요는 ^^
피곤한어우동//제가 쓴글이 피임하는거 안하는거 ㅅㅅ를 하는거 안하는거를 문제삶는게 목적인 글로 보이나요? 초등학생이면 책좀 많이 읽어요 글의 주제를 벗어나서 동문서답하지 말고..
정색질 극혐이네; 자기도 글 의도 파악 못하고 진지충 행세하면서 ㄷㄷ 그래서 어쩌라고요?

마지막으로 책 좀 읽으세요. 뭘 삶으시나요?
그냥 호갱아님???
평소가격에 두배가넘어 세배가까이 되는 금액에 이용하려는거보면..ㅋ
그만큼 절실히 기리는거죠 ㅋㅋ
모텔이란 원래 미국같이 땅이 큰 나라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다가 주차를 하고 잠을 자는 숙박업소지요. 옛날로 치자면 마굿간이 달린 여관.
마리아가 예수를 마굿간에서 낳은 것을 기념하며 (차마 주차장에서 할 순 없으니)모텔로 향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ㅋㅋ 주차장에서도 많이 하는거 같은...
예수 생일아닌데요. 기념일임. 추측성은 가을쯤이 생일입니다. 절대로 12월25일은 아님.
유머자나요 ^^ 본래는 미트라신의 축일인걸로 기억합니다.
예수는 섹스로 태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가 죄없을 시절 누드였었자나요!! 그게 중요한겁니다! 후후
892 올 나잇!!
보통 주말이나 쉬는날엔 꽉참
평일에도 조금늦으면 불꺼두는곳이 수두룩
자연으로 돌아가 부끄러움이 없다면 밖에서 해랏! 눈호강이라도 하게
추.. 춥자나요 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