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예상되어지는 근미래의 우리의 모습?2016.06.07 PM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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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기질 관련 뉴스가 많이보이다보니..
이거 곧있으면 마스크정도론 안된다는 반응이 나올거 같고....
산소캔같은건 일회용이고....
그와중에 자동차 메이커들의 차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는 소식도 보이고 하다보니.
머리속에 떠오르는 근미래.(1~20여년후?)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습이...


1. 방독면형태의 공기정화 필터 마스크
- 미세먼지와 오염된 대기로부터, 호흡기와 눈과 피부를 보호할 수 있음

2. 퍼스널모빌리티에 의한 이동(바퀴달린거에 서서 타는거)
- 방독면쓰고 걷고 뛰면 열라 힘드니까

3.보호구착용.
- 전동 보행기 탑승시 안정장구 착용 기준강화에 의해..

4.강렬한 헤어스타일
- 꽂꽂이 솟은 닭벼슬같은 식의 방독면과 보호장구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보이는 헤어스타일

5.방독면과 보호장구의 착용으로 인해 다른곳의 노출이 심해짐.

엥?? 포스트 아포칼립스?
댓글 : 15 개
기름으로 가는 차량을 모두 대체하면 될 건데 기술력 없는 대기업 로비로 불가능하니 국민 핑계 대면서 덮어 씌우겠지.
그래봤자 중국에서 넘어오는 오염물질은 그대로일테니까요..
오늘본 뉴스중에 밖에서 운동하면 몸속에 납이 많아진다고 ㄷ ㄷ ㄷ
다행히(?) 우리나라보다 중국이 전기자동차 보급에 훨씬 더 적극적입니다.
세기말 대한민국 ㄷㄷ;;
먼가 공기 하나때문에 저렇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저거완전...북두신권 계승자가 나타나거나 방사능에 오염된 슈퍼뮤탄트들만 돌아다니면 완벽
빨리 이민을.... ㄷㄷㄷ
초미세먼지는 피부로도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이 상황이 나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된다면, 이 땅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건 포기해야죠.

이미 이 나라에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기 힘들다는건 '자살율', '출산율' 등 각종 지표로 증명이 되는데, 육체적으로도 살기 힘든 나라였네요.
오!! 라텍스 의상!??
안그래도 요즘 팔뚝이나 팔꿈치 안쪽에 두드러기 같은거 나면서 간지러움.
울딸도 아토피는 아닌데 살 접히는 쪽에 자꾸 뭐가 남.
딸을 위해서라도 서울에서 벗어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국가는 대중국님이 상대다보니 나몰라라.. 정말 나라 떠나는게 답인건지...
불법 조업도 강경하게 못나가고 있으니,
저 사진 보면 남자가 여자에게 '야 그따위 마스크로 되겠어!?' 라는 눈빛을 보내는 거 같아서 씁쓸.
동감입니다
ㄹ혜님이 나를 보셨어!!

아니 너의 그 노동력을 보신 거야
1~20년후에 대통령이 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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