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거리] 포켓몬고 포니타가 맘에들어서2017.02.15 AM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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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하다가 우연히 포니타를 잡았는데,

 

평가가 더할말이 없어 든든하겠어.

공격과 방어가 최고야 가슴이 뜨거워져

 

라고하길래.

우왕 능력도 좋고 생긴것도 이뻐! 그래 너로정했다!!

널 키우마!하면서 데리고 다니기 시작하는데.

 

필드에 포니타가 안나옴 ㅜ ㅜ...

 

어쩔 수 없이 그냥... 열시미 데리고다니는걸로만 사탕을 20여개 얻었는데..

cp가 160인챌 데리고만 다니려니 너무 답답한거예요..

그래서 그동안 모은사탕 다 때려밖아서 550정도까지 강화시키고 뿌듯해 하며

시간은 걸리겠지만, 어차피 사탕은 다시 모일테니..하고 있었는데요..

 

알에서 뿅~하고 포니타가 나오네요..

앗싸~하고 봤더니 cp가 600!!

오 센놈 나왔네..하고 평가를 들으니..

체력과 방어와 공격이 최고야 가슴이 뜨거워져!! 이러네요..

스킬도 찾아보니 초당데미지가 가장 좋다고 하는 불대문자..네요..

 

그냥..강화시키지말걸.. OTL 아까운 사탕 ㅜ ㅜ

댓글 : 6 개
강화는 안 시키는게 속편하더군요 ;;;;
전 한 25넘겨서 쓸만한 애 있으면 강화 시키려고요
그런데 그 레벨까지 기다린 후 강화나 진화를하기엔.. 너무 할게 없어요..
어린 포켓몬은 진화하면 스킬셋이 바껴서 일단 진화먼저 시키고 스킬 확인하는게 좋아요 ㅠㅠ
헉.. 진화하면서 스킬이 바뀌기도 하나요? ㅜㅠ
네.. 스탯좋고 스킬좋은 포켓몬 진화시켰는데 진화체에서 필요없는 스킬 나오기도 하고 그래요 ㅠ
진화하면서 스킬이 랜덤하게 재배치됩니다. 그래서 최종형태가 아니면 스킬은 별로 신경 안써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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