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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nk♡] 120311 손나은(에이핑크) - MyMy(직캠)2012.03.12 AM 11:47
댓글 : 9 개
- TheApink♥
- 2012/03/12 AM 11:51
역시나 핑순이들 추워보이네요 ㅠ.ㅠ
후속앨범 빨리내서 실내에서 보자꾸나!!!
후속앨범 빨리내서 실내에서 보자꾸나!!!
- 심연의 손나은
- 2012/03/12 AM 11:57
마이마이 좋네요~~
여기 가고 싶었는데 못갔음. ㅠㅠ
여기 가고 싶었는데 못갔음. ㅠㅠ
- 역습의 정은지
- 2012/03/12 PM 12:04
이게 나은이 직캠이여 은지 직캠이여!
- 손나은지
- 2012/03/12 PM 12:06
ㄴ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수도ㅋ
어차피 제눈엔 화면에 은지나오면 은지 고정이라는 ㅋㅋ
어차피 제눈엔 화면에 은지나오면 은지 고정이라는 ㅋㅋ
- 켈투쟈드
- 2012/03/12 PM 12:10
캐 병진년들 한겨울에 반바지에 반팔이라...독감이나 걸려 퉤져버려라..!! 예쁜척 하는거봐라 역겹네.. ㅆㅂ 남자 빨통에 개쓰레기년들..!! 정신들 차리삼 저런 쓰레기년들 얼마나 남자를 우습게 아는지. 얼마나 발의 때라고 생각 하는지 몰라서 그러는가요..? 제발 이러지 좀 맙시다. 남자들의 권위와 자존감, 묵직함등등 이런것은 버린건가요.? 자꾸 이런 광대년들에게 환호하며 열광하니 저런것들이 +15짜리 어깨갑옷이나 껴입는겁니다.. 젠장.~!!
- 손나은지
- 2012/03/12 PM 12:19
ㄴ호오 흥미로운 댓글이군요.
안녕하세요. 남자들의 권위와 자존감 묵직함들은 현재 사회생활하면서 자유롭게 표현하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45~50분정도 일하고 10분정도 쉴때마다 게시물하나씩 링크하며 스트레스도 풀겸해서 마이피를 하고 있습니다.
쓰신 댓글에서 얼마나 남자를 우습게 아는지 발의 때라고 생각하는지는 당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는 이해가 가네요.
댓글쓰긴 당사자분께는 그렇게 느껴지실수도 있지만 저 맴버중 한명이 부른 노래와 음색이 계기가되어 무너질뻔한 위기를 넘기고 회사도 안짤리고 나쁜맘 먹었던것도 정신차리고 잃어버렸던 꿈도 찾고 여러모로 제게는 중요한 시기를 회복하게 해줬기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더불어 딱히 당사자들에게 인정받을 생각도 없고 저에대해 알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하는 취미생활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다른이들의 생각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틀린'생각이 아니라 나와는 '다른'생각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디를 보아 하니 워크 와우를 좀 아시는 분같은데 저 또한 골수 와우저겸 워크 빠로서 둘의 교착점도 있지않습니까? 자신과 다른 취미라고 배척하시고 자신의 의견만이 인정되길 피력하신다면 결코 융화되실수 없다고 봅니다.
말이 길었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자들의 권위와 자존감 묵직함들은 현재 사회생활하면서 자유롭게 표현하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45~50분정도 일하고 10분정도 쉴때마다 게시물하나씩 링크하며 스트레스도 풀겸해서 마이피를 하고 있습니다.
쓰신 댓글에서 얼마나 남자를 우습게 아는지 발의 때라고 생각하는지는 당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는 이해가 가네요.
댓글쓰긴 당사자분께는 그렇게 느껴지실수도 있지만 저 맴버중 한명이 부른 노래와 음색이 계기가되어 무너질뻔한 위기를 넘기고 회사도 안짤리고 나쁜맘 먹었던것도 정신차리고 잃어버렸던 꿈도 찾고 여러모로 제게는 중요한 시기를 회복하게 해줬기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더불어 딱히 당사자들에게 인정받을 생각도 없고 저에대해 알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하는 취미생활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다른이들의 생각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틀린'생각이 아니라 나와는 '다른'생각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디를 보아 하니 워크 와우를 좀 아시는 분같은데 저 또한 골수 와우저겸 워크 빠로서 둘의 교착점도 있지않습니까? 자신과 다른 취미라고 배척하시고 자신의 의견만이 인정되길 피력하신다면 결코 융화되실수 없다고 봅니다.
말이 길었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Apink♥
- 2012/03/12 PM 01:28
켈투쟈드 // 남자와 여자의 관계로 보실게 아니라 팬과 가수의 관계로 봐주시는게 어떨까요. 팬에는 남녀구분이 없습니다. 단지 가수를 좋아하는 마음하나로 그 가수를 보고있죠. 그마음이 어찌되든 과하지만 않다면 그 팬에게는 힘든 삶에 유희가 될수도 활력소가 될수도 의지가 될수도 삶에 이유가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수는 팬이 없이는 절대로 유지될수 없습니다. 가수들도 순수하게 자기들을 좋아해주는 팬을 좋아하고 그들에게 힘이 됩니다. 팬이 있기에 가수도 노력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가수와 팬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관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남자의 권위, 자존감, 묵직함을 얘기하시면 조금은 잘못된게 아닌게 생각됩니다. 남자로써가 아니라 팬으로써 그 가수를 좋아하는것 뿐입니다. 물론 어린친구들은 사귀자 결혼하자 등등 그러지만 삼촌팬을 예로들면 직장을 다니는 남성들은 매일 일에 찌들리고 상사한테 욕먹고 함들게 삽니다. 그렇지만 일명 삼촌팬이 됨으로써 그분들께는 또다른 삶의 활력소를 찾으신겁니다. 또한 회사내에서도 같은 가수를 좋아하는 동료나 상사 후배가 있다면 그들과의 관계도 훨씬 원만하게 되겠죠. 그렇게 가수와 팬의 관계는 긍정적인 관계입니다.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시는것을 조금만 돌려보시는건 어떨까요...
- 돌아온leejh
- 2012/03/12 PM 01:36
노래 시작 직전에 녹음된 어느 팬의 말..
나 이 노래 하루에 백번 씩 들어...
나 이 노래 하루에 백번 씩 들어...
- 루.마니아
- 2012/03/12 PM 06:29
ㄴ 백번씩 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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