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ink♡] 에이핑크 컴백 컨샙은 육덕(?) 썰 + 미스터2012.05.01 AM 12:3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에이핑크 엉덩이 아니 미스터 무대입니다.

이하는 에이핑크 팬이 아니시라면 별로 재미없는 내용일테니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 에이핑크 엠카 헬로 재팬 무대와 주말 낭심여심 은지를 보고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는 다음 타이틀곡에 대한 컨샙입니다.

일단 낭심여심 저번주꺼보고 외주제작사 PD새키 면상을 찾아서 후려갈기고 싶은 맘이 있으나 외주니까 그러려니 하고
폐지가 거의 확실합니다. 이유는 이미 24일 촬영을 마친 승부의 신이 일밤에 편성될것은 100%이고 일밤이 3프로로
개편되지 않는 이상 낭심여심은 폐지이기 때문이죠.

머 핑팬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니께 패쓰하고 엠카 미스터 무대와 MyMy 낭심여심의 은지컷정도를 보신분들 중 어느분이
다음 앨범 컨샙은 육덕 컨샙이냐며 묻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미스터 무대를 음청 많이 인코딩하다보니 핑순이들이
살이 많이 붙어있더군요. 아 물론 나은이 냄주는 제외입니다. 더불어 붙어있다는 기준은 영상 기준이지 오프라인에서의
핑순이들의 빼빼마른 모습을 몰라서 하는 소리도 아닙니다. 다만 대중에게 각인되는것이 브라운관이기에 당연히
보여지는 것에 대한 의문을 하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특히 단신 3인방(초은뽐)이 최근에 보면 보기 좋더군요.

이전 몰라요 - 잇걸로 이어질때도 유갱이가 심하게 부-화 되서 컴백했었는데 이번에는 단신3인방일 수도 있다는 생각
이 들기도 합니다. 아니면 아이 컨샙 자체가 큐티 + 육덕 컨샙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단신 3인방이 유독
눈에 띄는 것은 장신 3인방 + 냄주로 전체 구도를 잡고 단신 3인방으로 집중을 노린다는 생각 이랄까요.

분명 차후 컨샙은 기존에 큐티 + 청순의 컨샙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겁니다. 가장 중요한 에이핑크의 무기이니까요.
다만 향후 섹스어필의 교차점으로 두기에는 단신 성인 3인방이 제격이기에 다음 앨범에 육덕 컨샙이 들어간다는 예측
이 마냥 이상하거나 망상뿐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충 생각해보면 앨범 공개까지 빠르면 10~15일 늦어도
20~25일이 남았는데 그 사이에 많이 뺀다해도 연습도하고 체력도 유지하고 여러 방송을 뛰는(은지처럼 초큼 혹사ㅠ)
아이들을 아이 안맥이고 살을 뺄수 없기에 1~2Kg이 전부일텐데.. 물론 운동선수처럼 컴백전에 바짝 감량정도도 가능
하겠지요; 아무튼 차후 앨범에서 나올 초은뽐 단신 성인 3인방의 컨샙이든 아니든 육덕인 부분은 그룹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요소로 충분할 듯 합니다. 무엇보다 성인이기에 섹스어필이 가능한 이점이 생기고 이전 초롱이 혼자보다는 파급력이
대단할테니까요. 무엇보다 슴가 아니 활력소의 뽀미가 이곳에서 최고의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리라 봅니다.

쓰고보니 열라 붙여써서 읽기 힘드네요. 정리하자면..

- 가장 최근 영상인 엠카와 낭심여심을 보자면 핑순이들 특정맴버들이 살이 좀 붙어있다.(브라운관 기준)
- 그 맴버는 초은뽐 단신 성인인 3인방이고 이때문에 다음 앨범 컨샙이 육덕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 그말이 우스겟 소리가 아닌 에이핑크가 기존의 큐티 + 청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후에 섹시 컨샙으로 갈수 있는
교두보 역할로 의도된 컨샙 기획일 수도 있다. 더불어 이전 성인 맴버 1명에서 3명으로 늘어나고 특유의 털털함과
은지육덕(?) 슴뽐(?) 초롱색기(?)의 버프로 인해 이는 다수의 성인 팬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 될 수 있다.
- 남은 컴백기간은 짧으면 10~15일 늦으면 20~25일이고 컴백준비+기타활동+방송활동을 감안하면 컴백전 단신 성인
3인방의 감량 수치는 그다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인해 이 육덕 컨샙이라는 말은 가능성이 높다.
- 외부적으로는 기럭지와 비율 날씬한 맴버들을 배치 내부적으로 단신 3인방을 배치하여 대 내외 효과를 노린다.

이정도가 되겠군요.

반은 재미로 반은 진심으로 쓴글이니 걍 핑팬으로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주저리 한거니 너무 심취하지는 마시길..!
사실 이런저런 기대도 들지만 아이유에 빅뱅맴버에 태티서에 올림픽전 음반이 쏫아져 나오는 시기라 핑순이들 정규앨범이
묻힐꺼 같은 길이 보여서 안쓰러운 마음에 공감하고자 쓴글이에요..ㅠㅜ

늦었네요 얼른들 주무시길~


ps. 섹스어필 - [명사] 성적인 매력을 보이는 일.
ps2. 수정사항이 있을시 수정됩니다.(기록 추가)
댓글 : 5 개
니콜의 허리 놀림을 따라갈수 없다능 ㅜㅜ
ㄴ그건 저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ㅋ 니콜의 허리놀림은 아우 소리가 나오졉!
아... 결국 섹시컨셉으로 갈수도 있겠군요...개인적으로 청순+큐티에 끌려서 소덕을 탈덕하고 핑덕이 된지라...
역시 변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어쩔수 없겠죠... 한가지 컨셉만 밀면 소속사 입장에선 재미없으니...
아무튼 우리 핑순이들 새앨범 보고싶습니다. ㅎㅎㅎ
아오 반다이몰에서 사투를 했더니 마우스만 움직였는데 온몸이 피곤하네요. 좋은밤 되세요. ㅎㅎ
TheApink♥ // 당장은 변하지 않을껍니다. 현재는 에이핑크의 고유영역이다시피 하기에 아마 확실한 인지도를 쌓기전까진 섹시컨샙으로 넘어가지는 않을테지요.
다만 성인맴버가 과반수 정도 되고 성인팬층을 아이 돌리고 한 컨샙보다는 그룹안에서도 몇가지 컨샙을 유지한다면 시너지가 있겠죠.
큐브는 애초에 현아라는 캐릭터로 이 부분에서 재미를 봤으니까요.(현아는 귀여운거해도 우어 하게 되는 현상?)
간단하게 초롱이를 보고 색기를 느끼는 저같은 팬이 있으니 그 부분을 교묘하게 은지와 뽀미에게도 역할 분담을 시키는 거죠.
어라 얘네한테 이런면이!? 하면서 서서히 세뇌하게되고.. 뽀미가 카운터 날리면 제대로 성인팬들은 우어하면서 좋아하게되는 시너지 랄까요.
하나의 그림이긴 합니다만 한번쯤 일어날 법한 상황이라고 봅니다ㅋㅋ
아마 약간의 섹스어필로 향후 섹시컨샙으로 가는 교두보로 성인 맴버들을 활용하는 것은 충분히 마케팅상 가능할듯 하네요.
확실한건 당장은 섹시컨샙으로 넘어갈 일도 없고 넘어가도 소시 Gee때처럼 어느정도 인지도가 상향되었을때나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애초의 에이핑크의 롤모델은 핑클과 SES이지만 사업상 롤모델은 성공한 소녀시대이니까요~
손나응덩이가 안나와서 아쉽~!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