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nk_RealTime♡]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오널 녹방으로 에이핑크 나왔었는데 재밌네요ㅋㅋ

야밤에 이리 싱글벙글 개그 요소가 나올줄은 몰랐는데~

확실히 정선희누님이 은지랑 같이 예능하다보니 친해서 편하기도 했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밌었고~

재미난 스토리중에 에이큐브 최대표가 예전에 정선희누님 매니저였다고함ㅋㅋ(20살때)

운전 디게 못했다고 발로 운전하는 꼬꼬마시절부터 봤는데 지금은 회사 대표라 보면 존댓말한다고ㅋㅋㅋㅋ

아무튼 간만에 재미나게 들었네요 라디오 ㅋ

다들 좋은 저녁 되시길~

[백면랑]

라디오는 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듣다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네요. ㅇㅇ씨 와는 아쉽지만 이만 작별해야 겠네요."
라는 멘트를 듣다보면 정말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
놀라서 시계 쳐다보게되구 말이죠.

[손나은지]

ㄴㅇㅇ 항상 그래서 먼가 마지막엔 아쉬움이 많이 남는거 같아요.
근디 말씀대로 진짜 1시간이 후딱 가버려서 놀란.. 요새 핑순이들 라디오 챙겨서 듣는데 진짜 시간 빨리가네요;
예전에 노홍철 친친 다 챙겨들을땐 그냥저냥이었는데 요즘에 라디오 들으면 레알 타임머신 돋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