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nk_RealTime♡] 에이핑크 스타뉴스 인터뷰

LINK : //star.mt.co.kr/stview.php?no=2012060708170453116&type=3

퍼오기 금지라 링크 눌러서 직접 사이트가서 보세요~

몇가지 재미난것과 흥미있는것만 뽑자면..


-타이틀곡 '허쉬'에서도 콘셉트에 변화가 느껴지는데. 여러 변화에 부담을 느끼진 않았는지.

▶(정은지)'몰라요'나 '마이마이(My My)'로 보여준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에 약간의 도도함까지 넣으려 하니 부담이 된 것은 사실이다. 기존 이미지와 달라 팬들이 변심을 하실까 걱정도 됐다. 다행히 노래와 무대를 같이 보시고 '에이핑크'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 제가 느꼈던 HUSH의 감상을 은지가 대신 말해주는듯 했심ㅠ

▶(윤보미)이번 활동으로 팬 연령층이 다양해진 것도 있다. 예전에는 거의 10~20대 분들이 좋아해주셨는데 이제 50대 팬들도 생겼다. 복고댄스랑 잘 맞는 노래라고 하시더라. 향수를 느끼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다.

☞ 요부분이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HUSH의 대중적접근 도전의 결과인듯


-연습생 시절, 다들 원래 파워풀한 댄스가 장기였다는데.

▶(윤보미)그렇다. 그런데 이제 귀여운 몸짓이 너무 몸에 익숙해져버렸다. 이번에 도도한 느낌만 살렸는데 이제 오히려 어색하더라. 너무 확 바뀌는 거 같다고 나름 생각했다. 팬들도 '보수적'이셔서 조금만 변해도 안된다고 하신다.(웃음)

☞ 예전에 데뷔전 소식때와 6 7핑크 등등 관련 글 쓸때 언급했었던 내용이네요ㅋ


-팬덤이 상당히 두터운 편이다.

▶(김남주)국내 인기 걸 그룹에 비교해 대중성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흘러가는 듯 클래식한 음악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대중성이 있다기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팬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 대중성을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밖에서 가끔 여가생활로 영화를 보기도 하는데 단체로 다녀야 알아보신다. 개인으로 돌아다니면 그냥 일반인이다. 못 알아보신다.(웃음)

☞ 현실을 잘알고있는 남주의 발언! 근디 못 알아본다는건 구라일듯; 당장 사생질 사진 때매 팬덤내에서 욕먹고 컷당한게 한두번이 아닌..



이외에 전체 인터뷰 내용이 꽤 잼있네요ㅋ 단콘 언급도 나오는데 어여 했으면함! 아니면 우리 소규모라도 하자!!

그러보고보니 인터뷰 스케쥴에 은지가 참가 못한적도 많은 걸로 알았는데 다행히 다 하고 간듯!


성시원! 스릉흔드♡!!
힘내! 은지야ㅠ!!!

[역습의 빨갱이]

단콘했으면 하지만, 올해는 개인스케줄이 바빠서 안될 가능성이 있죠. 앨범 두어개 정도 더 낸뒤를 기대해봅니다. ^^

[손나은지]

ㄴ접때 기레기 po어그로wer 제목으로 단콘 어쩌구 였는데 루리웹에서 열라 까일때 보니께 누가 리플로 단콘할 레파토리는 있냐고 하던데
잔인하긴하지만 그말이 사실인듯..ㅠ 현실적으로 아직은 단콘보다는 소규모 팬콘정도가 가능하겠죠~ 그정도만 해줘도 어디겠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전 은지의 노래부르는 보이스가 듣고싶은데 예전엔 라디오에서 가끔해줬는데 요샌 라이브도 안해주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