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gs♬] 요즘 연습하는 노래..2012.07.30 A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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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4Men) - Say I Love You

입을 맞춰도 불안하고 품에 안아도 초조하고
잠이 들때도 꿈처럼 사라질까 밤새 뒤척이고
보면 볼수록 겁이나고 겁이 날수록 더 보고싶고
사랑할수록 니가 날 떠날까봐 두려워지나봐

사랑을 다줘도 불안한건 남자야
넌 너무 모르지 남자의 사랑을

사랑할수록 더 보고싶고 보면 볼수록 더 안달나고
평생 내 여자로 만들고픈 조급한 마음인걸
평생 내 여자로 살아줄래 나 말곤 없다고 말해줄래
조금도 불안해 하지 않게 한번 더 말해줄래
Say I love you..

사랑할수록 닮아가고 날이 갈수록 더 좋아져
함께 할수록 나 너없인 못살어 너 책임져

사랑을 다줘도 불안한건 남자야넌 너무 모르지 남자의 사랑을

사랑할수록 더 보고싶고 보면 볼수록 더 안달나고
평생 내 여자로 만들고픈 조급한 마음인걸
평생 내 여자로 살아줄래 나 말곤 없다고 말해줄래
조금도 불안해 하지 않게 한번 더 말해줄래
Say I love you..

Say I love you.. Say I love you..
약속해줘 You are the only my love..

한 여자만을 사랑하니까 내겐 그 여잔 너 하나니까
자꾸만 니 사랑을 보채도 날 미워하지는 마
평생 내 여자로 살아줄래 나 말곤 없다고 말해줄래
조금도 불안해 하지 않게 한번 더 말해줄래
Sa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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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곡이랑 '내 여친'이랑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슬픔활용법' 이렇게 연습하는데

목청 퇴갤 할기세ㅜ

분명 이 곡과 '내 여친'은 사랑스러운 노래여야 되는데 자꾸 제가 부르면 슬픈 발라드가 되버리는게 함정..

열심히 연습해서 핑순이들 팬클럽 창단식때 기회만들어서 불러줘야져ㅋ!
댓글 : 7 개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거 노래방에서 한번 부르고 목 퇴갤할뻔 ㅋ
ㄴ후반부 갈수록 노래가 너무 곤혹 스러워진다는ㅋㅜ
너무 느끼해요

강남 스타일 ㄱㄱ
처음에 목청 터지는 노래 한번 뙇 해서 목 풀고 이런 노래 부르면 그리 어렵진 않던데..ㅋ
원키로 부르니까 목이 퇴갤하죠;;
저도 예전에는 원키만 고집했는데 이젠 그런 바보짓 안함 ㅋ
걍 키 낮춰부르면 분위기도 살고 부르기도 한결 편한데..
올라가지도 않는 음을 올리려면 듣는이도 괴로움.. 그건 알아야됨 ㅋ
저도 키 엄청 낮춰서해요...... 원키는 너무 힘들어요 ㅠ
저노래 원키 부르면 혼자는 진짜 힘들다! 라는 느낌이 2절 부르는 내내 남 ㅠㅠ 1절만 부르고 끄던가 2절만 부름
그리고 2절 중간에 화음을 누군가 넣어 주던가 애드립으로 쳐야하는데 그게 또 어렵다러구여 여튼 정말!!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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