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ink♡] 자기전에 은지 라이브나 한곡 듣고..2012.12.26 AM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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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달뒤 제모습]



[정은지 - 이별하다]


머 이러니 저러니 해도 크리스마스도 끝나 지나갔고 이제 남은건 연말이군요.

요새는 회사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그렇고 생각이 참 많습니다.

원래 많이 생각했었던 앞으로 뭘 어떻게 더 벌어먹고 살지도 고민이지만,

지금 사는게 과연 행복한가에 대한 생각과 의문이 많이듭니다.

그렇게 생각들을 해도 역시 결론은 돈으로 귀결되는건 함정이라면 함정이겠네요.

그래도 이따금은 하던일 다 때려치고 내가 정말 보고 듣고싶어하는 공연이나 음악을 찾아 한없이 여행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이루어지리라 생각하며 궁상은 그만 떨고 출근하려면 자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밤 보내세요/


보고싶다.. 은지야ㅠ!!
댓글 : 8 개
꿀성대 은지 노래 듣고 힘내시길!!
한 달후엔 핑크팬더!!!ㅋㅋ

생각이 많을땐 왜 많을까 의문이 드는데 마음에 여유가 없고

생각이 생각을 쫓아다닐 때 미친듯이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죠.

그러다가 나오는 결론은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쫓아다니고 찾다보면 그제서야 여유를 찾더군요.

여유를 찾아도 이게 과연 행복한건지는 해봐야 깨닫는 거 같고 뭐.. 이건 제 방식이네요 ㅋㅋ

재충전 하시길 기원합민아!ㅋ

우선 바람대로 사람이 구해지고 잠시 휴식기가 생기면서 하고픈일 하시면서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물론 제가 뭐라 말씀 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언제나 응원합니다.
은지보고 화이팅이에요~
역습의 빨갱이 // 아직도 뮤지컬 은지의 라이브가 눈과 귀에 선하다는ㅠ_ 역습님도 좋은 꿈꾸세요!

김아영 // 잘라고 누워서 맛폰켜보니 이런 댓글이라니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전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때 정말 하고 싶은 일이었고 꿈과 희망이 가득했었는데, 일로 변하고 점점 현실이라는 벽에서

합의하고 물러서게 되더군요. 결국 나중에 그런 제 모습을 보니 먼가 열심히 일도하고 돈은 적지만 그래도 벌고 그렇지만

예전같은 꿈을향해 달려가는 열정이나 빛이 안보였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힘들고 돈없어도 꿈을 그리며 빛나는 모습으로 살았거든요.

주위에서는 그런 제 모습을 부러워하기도 했고 먼가 꼭 해낼거 같다고 빈말이나 아부도 해주더군요. 어쨌든 지금 현실은

지금당장 어쩌겠냐 하면서 지나간게 1년 2년 계속 쌓여가는 현실인거니 아마 더 속빈 강정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아닐까 합니다.

머 고민해보아도 결과는 끝까지 달려봐야 거기까지 가보아야 아는거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죠.

언젠가는 은지를 마음속으로부터 웃으면서 응원하는 그날을 그리며!

아영님도 좋은꿈 꾸세요.
미소의리더 // 미소님 응원은 항상 힘이 됩니다~ 핑순이들 덕에 미소님 같은 분을 알게된것도 어찌보면 로또같은 행운이 아닐까 해요.

말씀하신대로 일단은 휴식기를 한번 가져봐야겠어요.

당장은 사람도 안들어오지만 일단은 데려와서 키우는 쪽으로 해서라도 갈끔히 마무리 짓고 이 다음일은 그때가서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늦은밤 푹 주무시고 초롱이 꿈 꾸세요~
1달뒤 저렇게 귀여워 지시는겁니까? +_+ 굿나잇이요!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청춘들이 살아갈 걱정 말고 다른 걸로 아파할 때를 기다립니다........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ㅠ..ㅠ...
저도 현 상황이 거시기해서 또래인 손나은지님의 모습에 제 모습이 투영돼보이는 거 같습니다...
꼴에 남자라고 낮엔 대수롭게 여기지 않다가도 밤이 되면 한없이 센치하고 두렵기도 해지는데...
나혼자 겪는 게 아님을 마이피에서 다시금 확인하고 위안 얻습니다.....모두 힘냅시다...;ㅁ;..
마스터블루 // 1달뒤면 저도 어엿한 Panda of Apink가 됩니다~!

뽀롱지~♡ // 역시 밤이 문제인거 같아요. 전 유독 밤만되면 술이 그리 땡기더라구요; 아무튼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뽀롱지님도 힘내시고 좋은 핑데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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