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으아 혹한을 뚫고 지금 퇴근완료ㅠ

차 끊겨서 일정거리부터 걸어오는데 으아 얼어죽는줄 알았네요ㅠ

정말 군대 혹한기 훈련하는줄 알았습니다 ㄷㄷ

'일년전에' 들으면서 와서 망정이지 노래라도 없었으면 레알 더 헬이었을듯;

뜨끈한 라면이라도 먹으면서 몸부터 풀어야 겠습니다.

덕분이 공지는 8:45 ㅠ 내일로!


보고싶다! 정은지ㅠ!!

[율느님]

고생하셨습니다

[돌아온leejh]

퇴사한다더니 아직 아닌가 보군요.

[역습의 빨갱이]

여기 부산도 똥바람 장난 아닙니다. 아까 집에 오면서 반쯤 바람에 떠밀려왔을 정도예요.

남부인 부산도 이런데, 윗쪽 분들은 어떻게 겨울을 나시는지 진정 궁금합니다요. ㅠㅠ

[손나은지]

ㄴ영하 16도ㄷㄷ 바람불어서 체감은 더한듯ㅠ

[미소의리더]

수고하셨어요.. 얼른 따뜻한 이불속으로 ㅠㅠ

[낙극인의 세차]

어우 ㄷㄷㄷ 제 친구도 서울 엄청 춥다고 문자보내고 난리도 이니던데 ㄷㄷㄷ

[뽀롱지~♡]

급한 일 아니면 걸어다닐 뿐, 절대 뛰어다니지 않는데...
절로 뛰어다니게 만드는 날씨...죠.....어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