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s♬] 불후의명곡2 유미 배반의 장미 풀버전 (엄정화편)

이 무대 하나만으로 불후의 명곡 본방을 사수한 보람이 있었음

정말 미녀는 괴로워 영화같은 상황이랑 비슷해서 유미님이 너무 안쓰러웠네요.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번 기회로 이슈화도 되고 하니 어여 컴백앨범 들고 찾아와 주세요~!!

[카르페디엠ㅋ]

진짜 목소리에서 그동안의 울분이나 설움을 토해내는 느낌이 들었죠...
불명은 이래서 좋음

[파멸천사]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부르고 히트곡 몇 개 있는데 왜 방송에 안나왔었지 =_=a

...소속사가 힘이 없나;; (소속사 대표 가수가 5tion, 더 원, LPG 정도 뿐인 듯)

[[로베르토 바죠]

목소리에 한이 맺혀있는 듯 함.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 하는데 이상하게 못 뜬 거 보면 진짜 무슨 그 스폰서 없이 못뜬다는 그런 이야기가 진짜인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결과는 어찌됬나요?

[손나은지]

ㄴ아이비가 우승했어요. 참고로 원곡과 비교될정도의 무대와 섹시함이 돋보여서 우승해도 손색이 없을만한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유미씨만 기억에 남더군요. 지금도 노래 찾아서 듣고 있을정도..

[[로베르토 바죠]

아.. 그렇군요. 좀 안타깝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나가수나 불명 등을 안 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가슴을 울리는 무대보다는 고음과 편곡, 잘 짜여진 무대 연출에만 너무 높은 점수를 주는 것 같아서였거든요. 개인차가 반영되는 거겠지만 저는 아쉽더군요. (예전에 나가수에서 인순이 아줌마가 불렀던 '아버지'는 정말 대박이었는데...)

[클라시커]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가끔 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