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gs♬] 바이브(VIBE) - 십년이 지나도2013.04.04 PM 07:1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바이브(VIBE) - 십년이 지나도
작사 / 작곡 / 편곡 - 류재현

보이지 않아도 너를 느낄수가 있어서
내 사랑도 니 행복도
결국 내가 또 너를 배웅하네

서운하게 서운하게 이러기니
아무말도 없이 떠나가는게
미워하고 미워하게
매일 기도하지만 내내 너만 떠올라

십년이 지나도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나는 너를 못잊어
십년이 지나도 백년이 지나도
너를 기다리는게 내겐 가장 쉬운 일이니까


안부라도 안부라도 막연하게
혹시 전해질까 기도하지만
미워하고 미워하게
매일 기도하지만 내내 너만 떠올라

십년이 지나도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나는 너를 못잊어
십년이 지나도 백년이 지나도
너를 기다리는게 내겐 가장 쉬운 일이니까


사랑할 시간이 너무 모자랐던 우리 그때
지우고 또 지워도 넌 아직 남아있는데

도대체 어쩌란 말야 내가 참 미련한거야
다시는 안오는거야 바보처럼 기다릴거란

십년이 지나도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나는 너를 못잊어
십년이 지나도 백년이 지나도
너를 기다리는게 너 하나 기다리는게
웃고 있어도 되려 눈물이 나



십년이 지나도..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나는 너를 못잊어..

도대체 어쩌란 말야.. 내가 참 미련한거야..


오늘은 일찍 야근 끝내고 10시쯤 퇴근해서

집가는길에 포장마차나 들려서 소주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댓글 : 2 개
응? 송승헌이 부른거만 들었는데 ..오호
개인적으로 바이브는 그 남자 그 여자가 최고였죠.
바이브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십년이 지나도는 먼가 부족하다랄까?와 기교가 너무 섞인듯한 이질감이......
제 귀가 좋은 귀는 아니지만, 이거 듣는 내내 무표정으로 머지?하면서 듣다가 송승헌이 부른걸 들으니까 좀 와닿네요.
그러다 왜 이러지? 하면서 그남자 그 여자 듣는데 와닿아 터질려고 하네요.
결론은 십년이 지나도는 송승헌이 더 낫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