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3사 영화관 클리어파일 특전 3종2017.01.15 PM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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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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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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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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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영화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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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랩핑해서 보관~

 

 

 

제가 다녀온 곳에 대한 정보를 몇 자 적어봅니다.

 

홍대입구 롯데시네마

신촌 CGV

신촌 메가박스

 

였습니다.

 

해당 영화관 모두 대부분 박스안에 꺼내서 주는데 얼핏 눈넘겨 보기론 물량이 많아 보였네요.

 

특전 주는지 모르고 영화 보시는 분들도 많아서 심야까진 몰라도 저녁까진 충분히 물량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댓글 : 18 개
이렇게 보니까 cgv가 참 별로네요. 표 콜렉팅이 cgv만 남아서 거기 갔더만..
CGV 저 일러스트는 포토카드로 하니까 진짜 이쁘더라구요.

클리어파일은 가운데 타이틀 들어가는 부분때매 보기에 아쉬운 것 같습니다.
아 롯시 땡긴다 ㅠ
낮되니까 날씨가 그렇게까지 춥진 않더라구요. 땡기신다면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 메박만
다들 메박께 가장 좋다고 칭찬을 많이 하더군요.

전 롯데시네마께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면이 장면인지라 감정이입이 잘되서ㅠ
저도 롯데가 가장 이쁘네요.
저건 그냥 보면 주는건 아니겠죠?

얼마전에 롯데에서 보고 왔는데 ㅠㅠ
그냥 보면 주긴하는데 선착순 입니다.

물량이 동나면 받을 수 없으니 전화해서 문의 한번하시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큰 박스에 배송온 것 같은데 양이 꽤 많아보이더라고요. 관객들이 모두 받아가는게 아니라, 매표소에 와서 표 보여주고 달라고 해야해서 실제 받아가는 관객수가 별로 많지 않아보이더라고요. 보아하니 왠만한 곳에서는 저녁영화 봐도 다 받을 수 있을 듯?

그나저나 3종 셋트를 다 모으셨네요.
저는 하루에 3번 보는건 힘들어서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만 갔다왔는데 cgv도 참 이쁘네요 ㅎㅎ

근데, 영통 메가박스 갔는데 롯데시네마 클리어파일 준게 함정... 배송 잘못와서 저걸로 준다고 -_-;;
나중에 배급사쪽에서 다시 택배발송 한 물건이 들어온다고, 며칠후에 클리어 파일 들고오면 교환해준다네요.
이름이랑 전번적으라고 해서 우선 롯씨 클리어파일 받고 왔는데... 나중에 연락 없으면 레알 ㅠㅠ

사실 메가박스 클리어파일이 가장 끌렸거든요.

제가 얼핏 넘겨봤을땐 박스 하나밖에 안보였는데 말씀 보고나니 박스가 더 있을것 같네요.

특전을 말하면 주는지 모르는 일반 관객도 많다보니 관람하시고 그냥 가는지라 제 생각에도 재고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작품이라 연달아 봐도 질리지가 않고 가슴 아리고 그러네요. 3번 보고난 후기는 마음좀 추스리고 있다 간략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메가박스는 공식일러스트에서는 많이 안쓰인 이미지중 하나라 아마 더 눈에 가는게 아닐까 하네요.
씨지비는 받았는데 메박을 오늘 가야할지.. 흠흠
아마 저녁에 가도 물량은 충분히 있을겁니다. 주저마시고 달려가시길..!
롯시껀 포토티켓으로 해놔서 취향저격 메박 짱짱
저도 롯시가 참 애절한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취향저격이네요ㅜ
저는 롯시의 황혼짤이 대표성이 있는 일러스트라서 이걸 갖고 싶었지만 이 촌동네는 메박 밖에 행사 안하더군요. 콘나 마치 이...

원래 평일조조로 편하게 집중하다 이번에는 특전때문에 사람이 차니 큰 비매너는 없어도 팝콘이나 화장실 왔다갔다 하는 거 등등 사람 자체가 너무 신경쓰여서 카타와레토키 이전까지 영화에 몰입이 안되던 건 덤... 원래 아맥 개봉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원정가서 보고 그만하려고 했는데 4회차를 평일에 한번 더 때려야겠네요.

원래 BD나 VOD를 살지언정 극당에서 같은 영화 두번 안보는 주인데 개봉날 조조 보고 생긴 휴우증이 가시질 않아 다회차도 모자라 극장 특전 같은거도 신경쓰는 건 처음이군요. 이제야 프로즌이나 럽장판 등이 화제일때 광팬들 영화표 열몇장 인증이나 굿즈 컬렉팅의 행위가 이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야야 외치실 수 박에 없는 상황 이해 갑니다ㅠ

오늘 일반인 관객도 많았는데 특별하게 문제되는 행위도 없었고 나름 환경이 괜찮았었네요.

역시 극장매너 안지키는 사람 만나는 부분은 복불복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BD나 영상구매를 한적은 있어도 영화관을 2번이상 간적도 없고 영화표 굿즈 컬렉팅에 혼을 쏟은적도 전혀 없습니다.

근데 지금 이러고 있네요ㅠ

제대로 『너의 이름은.』뽕맞은 저자신을 이제 어찌 하지 못하기에 그저 물흐르는대로 즐기는것도 하나의 인생사는 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물은 메박이랑 cgv가 낫고 롯데는 좀 어두워서 별로였습니다
아무래도 클리어파일이니까 더 어두워 보이는게 있는듯 하네요.

그래도 자동으로 진행되는 뇌내보정으로 보면 장면이 재생되는듯해 감정이입이 잘되긴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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