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나락이 지은 전래동화2012.04.02 PM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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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과 달님 1>
어느 아주머니가 떡가마니를 들고 산을 넘고있었다.
산 한고개를 넘는데 호랑이가 나타나 말햇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아줌마는 깜작놀라 말햇다
"호랑이가 말도 다하고 이런 꿈같은 일이!!!!" 하고
하고 자기 볼을 꼬집엇더니 정말로
꿈에서 깨어나게 되엇다.

<햇님과 달님2>
어느 아주머니가 떡가마니를 들고 산을 넘고있었다.
산 한고개를 넘는데 호랑이가 나타나 말햇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아줌마는 너무놀라 떡을 던져주엇다.
그러자 호랑이는 잘 받아먹어서
아줌마는 호랑이를 서커스에 비싸게 팔수있엇다.

<햇님과 달님3>
어느 아주머니가 떡가마니를 들고 산을 넘고있었다.
산 한고개를 넘는데 호랑이가 나타나 말햇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아줌마는 너무놀라 떡을주고 다음고개로 넘어갓는데
또 호랑이가 나타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라고 하니까 아줌마가 또 떡을 던져주엇다.
다음고개 그다음고개도 호랑이는 나타났다.

아줌마는 이대로는 안돼겟다 생각해서 "그냥 다 쳐먹어라"
하며 떡바구니를 던 졋고 떡바구니에 맞아 호랑이는 즉사를 햇다.
떡바구니 밑에는 옛 선인들의 지혜 맷돌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햇님과 달님 시리즈는 계속.....

댓글 : 6 개
어느 아주머니가 떡가마니를 들고 산을 넘고있었다.
산 한고개를 넘는데 호랑이가 나타나 말햇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아줌마는 너무놀라 빤스를주고 다음고개로 넘어갓는데
또 호랑이가 나타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라고 하니까 아줌마가 어제 입던 빤스를 던져주엇다.
다음고개 그다음고개도 호랑이는 나타났다.
예전에 무한도전 우천우특집에서 박명수가 했던 유행어가 생각나네요...
왠지.. 내 혈압수치가.. 위험하다는 경고를 알리고 있어... 피를 토할지도 몰라~!! 그만해 이런짓.. ㅠㅠ 히도이요... ㅠㅠ
<햇님과 달님>
어느 아주머니가 떡가마니를 들고 산을 넘고있었다
산 한고개를 넘는데 호랑이가 나타나 말햇다
"나락 개그 진짜 썰렁해...."
둘은 떡을 노나먹엇다
포켓풀//다음엔 스타킹을 벗어 줫다죠??? 아마.... 푸풉 말해놓고 빵터지네

카마카마일// 박명수씨께서 그런말을 햇나보군요!!! " 아 빵터지네!"

애니리//피토하고 쓰러지면 장례식엔 꼭 참석하마. 그리고 사람들에게말할게
"오덕계에 한 획을 그엇다고...." 담에도 애니 많이 갖다 줭 ㅇㅆ<

RedREN//..... 얄미웡...... 분하지만 한방먹엇네요 ....
"야옹!!"
떡바구니에 맞은 호랑이는 너무 아파 "어흥"을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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