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24메가 쇼크 메가드라이브 아랑전설2016.10.31 PM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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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길에 틀어진 메가드라이브 아랑전설2와 슈퍼패미콤의 아랑전설2 스페셜을보고 큰 충격을 받았죠.

지금은 시대가 좋아져 네오지오도 컴퓨터로 돌리는 시대지만 저때는 메가드라이브 아랑전설2를 미친듯이 했었죠.

물론 지금도 좋아하고 즐깁니다. 가끔 친한 지인인 나타쿠님께 겜화면을 보내주면 경기를 일으키는 재미로 하고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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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jpg지금봐도 24메가로 그래픽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슈패 아랑 스페셜은 기술이 넘 나 안나가서 재미를 못 느꼇죠 ㅎㅎ

댓글 : 19 개
전 미니겜보이용 KOF 96이라든가 네오지오포켓용 정상결전 SVC 같은 건 진짜 수년간하고도 모잘라 지금도 종종함. 근데 미니겜보이는 조작감이 너무 구려서 대체 내가 이걸로 말도 안 되는 콤보를 구사했지 하고 지금도 이해불가

같이 할 사람이 없어 슬픈 게임들..
미니 겜보이 킹오브96은 정말 잘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콤보맛은 95 ㅋㅋ 칙 치익!! 사무라이3은 무려 음성지원까지 저도 알팩으로 96은 소장중이죠 ㅎㅎ
후후 저는 다 도둑맞은 것들이네요
사스 3 아케이드판보다 미겜용 더 열심히함. 이쪽도 완성도가 미쳐서 전 미겜용으로 96 사스3를 미친 듯 했네요.
ㅠㅠㅠㅠㅠ아재 한분 추가 ㅋㅋㅋ
비오네 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사세요. 어른의 특권. 돈으로 해결(...........)
음성지원은 승리후 그림에서 아주짧게 ㅋㅋㅋㅋㅋ
아.. 기억나네요.... 전 95 정말 열심히 했다죠..... 루갈 고르는 법을 알았을때의 그 쾌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95 정말 명작이죠 기모아서 몇방이면 ㄷㄷㄷㄷㄷ 전 아직도 루갈 사이슈를 꺼낼줄 모릅니다 ㅠㅠ
  • Durak
  • 2016/10/31 PM 05:41
가파니형 봉황각을 처음 썼을때의 감동이 잊혀지질 않네요. 용호의 권 2 용호난무가 원조인지 요게 원조인지는 기억이 애매하지만 친구랑 둘이서 할때 일부러 빨피만들고 초필만 쓰고 놀았죠 ㅎㅎ.
제가알기론 아랑전설1 용호의권1 김갑환이 등장한 아랑전설2 순이니 아마 용호난무가 먼저라고 봅니다.
하지만 봉황각이 더 멋지죠 ㅎㅎ
게다가 저시절엔 메가바이트가 아니라 메가비트!!
8로 나눠야 하죠 ㅎㅎ
메가드라이브가 8비트를 두개 합쳐서 16비트를 만들었다는 꼼수로 알고있는데 정확한건 모르겠네요
그래도 16비트 쇼크죠!!ㅋㅋ슈퍼 패미콤한테 밀렷지만요 색수와 사운드로 하지만 스피드면에선 정말 멋지 기기입니다
아랑전설이라니... 세대차이가!
킹오브 96부터 시작해서 해본적 없다는..
어린 강냉찡 그래서 절 매일 갈구는 것인가요!!! 96부터 시작했다니 어린 강냉찡이구만
이거 여캐 벗기는 방법 있다면서요?
그건 용호의 권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파늑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칫! 난 메탈슬러그 달팽이로 여캐 벗기는 세대라구요!
어휴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탈슬러그 넘 나 어려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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