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고귀하신 독자님께 처음으로 받은 편지1호!!2017.02.23 PM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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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기자기한 편지와 택배가 왔습니다.

 평생 소장할 겁니다.

이렇게 기쁜것일줄..

이런 고귀한걸  행사때도 받고 느낀점이 있습니다.

난 나밖에 모르고 살았구나.... 이런 사람들이 정말 소중하구나!!

앞으로 더욱더 독자를 소중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착한 사람이 되자고 오늘하루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생활비를 벌기위해

야간에 기계를 봐주기로 했는데 기분좋은 맘으로 일을 할수 있을거 같슴니다!

 

그리고 마녀마을 페페 430권 중에 320권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많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나머지 권은 지인들 웹툰관계자 분들 만날때 홍보용으로 쓸거 같슴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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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거대빤쮸 다이스키
전일찡이 준 마카룽 넘나 달고 좋았습니다 귀염둥이 전일찡
역시 네임드! 다음서코 안 가셔도 되겠네요~ 축하
그런말 마셔요 존잘 테이크준님 멋진준찡
책 통판으로 구매한다고 하다 깜빡했네요...ㅜ.ㅜ
아직 구매 가능한가요?
아쉽지만 판매는 이제 끝났습니당 ㅠㅠ 그래도 감사해요!!
와 역시
이제 부자될일만 남았군요
뭔가 불안하다 설례발 똥오리 설례발은 모 야메룽다
  • ppp19
  • 2017/02/23 PM 12:38
통판 가능하면 저도 사고싶네요
통판은 어제까지만 하기루 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흐그흐그
  • Ezrit
  • 2017/02/23 PM 12:55
통판 잘 받았다능! 빨리 보내줘서 감사하다능!
네 최대한 다들 빨리 보내드렸습니당 ㅋㅋ
파는거 이제 알았네요 ㅠㅠ
저번주 부터 통장이 거래가 갑자기 안되던데 풀자마자 구매를...
아휴웈ㅋㅋㅋ 통장이 고장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요번 통판하면서 깨달앗어요 ㅋㅋ
명실상부 인기 작가님!
전혀 아니람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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