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상 이야기 ] 피자 뷔페 갔다 왔습니다 2019.11.09 PM 11:3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191109_125622.jpg

 

 

20191109_120256.jpg

 

 

오늘 신림역에 있는 피자 뷔페에 갔다 왔습니다.

 

평일은 10900원 주말은 12900원 이고 100분 동안 이용 가능 합니다.

 

사진에 있는 세판에 피자가 리필 되는데 계속 다른 종류의 피자가 놓였습니다. 

 

피자는 옆에 투명 유리 주방에서 계속 만들어서 완성 되면 바로 바로 저기 판에 리필 해 주었습니다.


총 몇 종류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대충 한 9종류쯤 되어 보였습니다.

 

피자 기준 으로 좌측에는 셀러프바가 있고 우측에는 순살 닭튀김, 감자튀김, 김말이, 탕수육 이렇게 있고 셀러드바 옆에 커피 머신 이랑 

 

탄산음료 디스펜서가 있습니다. 

 

6종류 + 튀김들 먹으니깐 빠르게 배가 불러서 그만 먹었는데 맛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피자가 종류별로 한조각씩 먹으니깐 물리는게 덜해서 좋았는데 역시 빵 종류는 빠르게 배가 불러서 아쉬웠습니다.

 

가끔 피자 생각 날 때 한번씩 오면 좋은거 같아 자주 이용 할 거 같네요 ㅎㅎ

 

댓글 : 8 개
저도 근처에 있는 피자헛 뷔페를 가끔 가는데 골고루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ㅎ
가격도 그렇게 부담 없고
저는 이번에 피자 뷔페는 처음 이용 해봤는데 확실히 여러 종류의 피자를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ㅎㅎ
양을 떠나서 피자 먹을거면 저런데 가서 여러종류 먹고 나오는게 이득이긴 한듯 가격두 착하구
네 그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피자 좋아 한다면 종류 별로 먹고 올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요 ㅎㅎ
참 한때 잘나가던 미피브랜드의 몰락을 보면 안타까우면서도
잘 나갈때 좀 상생을 잘해서 이미지 잘챙기지 라는 고소함도 있긴 하네요.
물론, 점주들은 죄가 없지만..
미스터피자 가 점주들 한테 갑질 한 사건 보면 진짜 잘 나갈 때 상생 하면 좋을 건데 남양도 그렇고 왜 저렇게 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 초였나 9900일 때가 좋았는데...
오 9900원 일 때면 진짜 자주 갔을 거 같네요 ㅎ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