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2016.07.10 A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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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은 물론 외전들도

 

모두 재미있게 즐겼기에

 

이번에 출시된 제로도 망설임없이 구매했어요.

 


다들 재미없다던 외전도 재미있게 했으니

 

제로도 재미있을거라 믿으며 즐긴 결과....

 

 


-정식 후속작이라기엔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재미있게 즐겼어요



답정너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시작과 끝이 정해져 있었기에,

 

그 과정을 어떻게 이을지 기대했어요.

 

 

초반부에는 매우 몰입하면서

 

마지막 전율을 기다렸대요

 

하지만, 게임은 전율을 멋대로 스킵해버리고

 

엔딩이 나오고 있었답니다.

 


그게 조금 슬펐어요

 

 

 

슈타게 본편 초반부까지만 해도

 

주인공의 중2병 행위는

 

속된말로 재수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 제로에서는

 

거짓말을 조금 보태서

 

반가우면서 신이 나기도 했어요.

 


 


아무튼 무언가 반가웠던 크리스티


이렇게라도 등장해주니 반가웠어요.

 

 

아무튼 이로써 슈타게 제로는 끝~


슈타게 시리즈 또 안나올까요~? 히히

댓글 : 5 개
제로보단 원작인 소설이 재밌음
번역본 인터넷 돌아다니니까 찾아보세요
비정발도 아니고 엄연히 정발된 책을 번역본 찾아보라고 하시는 건 좀...
진심 미친듯.
맞아요 제로는 사실 좀 실망스러웠어요.
정식 후속작이라는게 영 맘에 안 드는 완성도이지만
외전이라 치면 잘 만든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나름 재미있게 즐겼지만, 적어주신 댓글에 공감이 가네요.
외전으로 나왔다면, 지금과는 온도차가 달랐을 것 같아 못내 아쉬움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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