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다이어리] [24.02.20] 병원 옮겼으면 망했을뻔..2024.02.20 PM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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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폐가 안좋으셔서

동네 대학병원에서 장기 치료 받은지 오늘로 4개월째

20일 진료 예약이 있었는데 어제 파업 기사보고 조바심

어제 밤 집에 늦게 들어와서 못 물어보고

일어나자마자 아버지께 파업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어제 병원측에서 정상운영 한다고 문자 왔다고 하심


후...


오전에 모시고 진료 다녀왔고 병원에 재확인차 물어봤는데

앞으로도 파업과는 관계 없을거라고 듣고 옴


누나는 아산무새가 돼서 병원 옮기자고 하는걸 말렸는데

천만 다행임...


개씨발것들 내 이날을 기억하리라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0057751530?-nput=1195m

댓글 : 2 개
정말 다행입니다 사람미래는 알수없네요
다행인줄 알았는데.. 협진하는 다른과에 외과 파트는 파업이라 연기됐네요... ㅜㅜ
다행히 급한 검사는 아니라 경과 더 보기로 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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