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다이어리] [24.02.28] 마스터즈 오브 더 에어 감상 중2024.02.28 A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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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까지 내리달림

1화에서 인물들 얼굴에 익으니

와씨; 이렇게 집중되는 드라마는 진짜 오랜만임


등장인물들응 별명과 이름 또는 성으로 막 부름;; 헷갈리게 ㅜㅜ


6화가 이렇게 끝나면.. 7화 언제 나오냐 ㅜㅜ

챙겨보자. 3월 1일 메몽




  • B-17폭격기가 이 드라마의 메인으로 나온다. '하늘의 요새, 공중요새'(플라잉 포트리스)라는 별칭에 걸맞게 튼튼하고, 멀리 날아가며, 많은 양의 폭탄을 투하해서 추축국의 혈압을 올리는 데 일조했다. 특히 방어무기가 사방에 달려있어 요격기 입장에서는 격추시키기 어려웠다. 하늘의 요새라는 별칭이 붙은 주 이유. 이 B-17은 나치 독일이 노획하여 별 개수 없이 운용하였으며 일본 제국 또한 노획하여 제한적 카피 시도가 있었을 만큼 추축국에도 깊은 인상을 남긴 기체였다. 유럽전선과 달리 태평양전선에서는 언브로큰 에서 주로 나왔던 B-24 리버레이터 폭격기가 주로 활약했다.


제8공군은 나치의 주요 군수공장 뿐만 아니라 공군기도 집중적으로 폭격해 서유럽 제공권을 획득한다. 덕분에 후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전개할 조건을 마련하게 된다.

그러나 주간에만 작전을 전개하고 현대 공군처럼 호위기도 없는 상태로 작전을 전개해 엄청난 희생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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