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다이어리] [18,08,03] 휴가2018.07.31 PM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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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업무 끝나고 술자리

8/2 미용실 가서 머리 기부 자르기! 워터파크 혼자 가보기? 호텔에서 하루 수영하며 놀기?

8/3 자격증 시험 후 바다로 출발(캠핑?)

8/4 서핑 하고 시장에서 군것질

8/5 트레이닝

 

세부에서 휴가 보내려다 너무 비싸서 국내에서 100만원 안으로 쓰고 놀기!

혼자 잘 놀다가 복귀 하즈아!

 

8/1 은영이는 이뻤다. 오랫만에 즐거움

 

8/2 미용실 가서 2년간 기른 머리 자르고 어머니와 쇼핑 및 식사

 

8/3 자격증 수료! 강습 후 근처 닭갈비 집에서 식사함. 맛도 별론데 가격 시발...

식사 후 까페 가서 쪽지 시험 봄.. 이게 얼마만에 시험인지... 2개 틀리고 합격! 크흣.. ㅜㅜ

3년간 트레이닝 한게 나쁘지 않은 결과..

 강사님이랑 헤어지고 바다 갔는데 파도도 없고 숙박비가 너무 비쌈;; 최소 10~16만원.. 

분명 내일 파도는 없을거고 패달질만 하고 돈깨질거 생각하니 어질;;

다이빙 강사가 내일도 교육 있다고 해서 트레이닝 참가하기로 하고 춘천에 싼 숙소 잡음

 

8/4 가평에서 트레이닝.. 무리해서 그런지 뒤꿈치 다 까짐.. ㅜㅜ 

집으로 복귀하는데 교차로에서 30분 정체.. 풀릴 기미가 안보여 우회해서 국도로 복귀

 

8/5 성남에서 트레이닝 할까 했는데 뒤꿈치 상태가 워낙 메롱이라 집에서 쉼

 

내년 휴가때까지 연습 열심히 해서 마지막 레벨업 도전하기로.

댓글 : 6 개
저는 시댁가기1! 가서 뭐할진 모르겠지만 시골 댕댕이랑 놀거임 ㅋㅋㅋ
시댁이라니! 헌신적인 남푠이시네요 ㅎ
워터파크 혼자가면 엄청 초라한 기분 들걸요? ㅎㅎㅎ
저도 그게 궁금함ㅋ 혼자 놀기 거의 만렙이라고 생각들지만 친구, 가족끼리 가도 혼자 파도풀에 계속 있던가 수영 연습하는데
큰 차이가 있을가 생각들어요. 그래서 시험삼아 후보로 널어둠!
아 난 뭐하지 8/15부터 휴간데
전 물 좋아해서 물물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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