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 마이피

솔직히 기대보단 우려가 좀 커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김창평 판단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윤정현이 안 나갔으면 아마 윤정현 픽이었겠죠.

1라에서는 투수 픽이 아무래도 기조였던 거 같네요.

댓글 : 3 개

임지섭, 손주영이라는 최정상급 좌완 2명을 지명하고도 아직까지 전력화를 못 시키고 있다는게 큰 문제죠.
이상영 이후의 올해 지명은 5라운드의 남호를 빼면 괜찮은 편이라고 보는데 가장 키포인트가 이상영입니다. 어떻게 성장할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상훈 원장 부담이 심할 거 같긴 한데... 이제 좀 성과를 보여줘야 하긴 하겠네요...

솔직히 뚜렷한 성과는 아직 없는 거 같습니다.

뭐 근데 또 그 피칭 아카데미에게만 의존하기에는, 다른 2군/재활군 스탶들도 육성에 있어서 뭔가

보여주긴 해야될텐데요...

성과기 없죠. 기껏 김대현하고 고우석을 1군에 올려보내기만 했을 뿐, 그 둘이 아직 1군에서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는게 아니니까요.
이상훈 원장도 이제 3년차입니다.